10년만에 다시 가보는 해넘이공원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곳의 강산은 별로 변하지 않은것 같다. 해넘이를 볼수 있는 서해의 해넘이 공원을 다시 찾아가게 될지는 몰랐다. 그리고 그것이 서천에 있는것인지도 잘은 알지 못했지만 이번에 가면서 우연히 찾게 되었다.

 

 

 

올라가볼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릴까봐..예전에 올라가봤던 기억으로 대신한다. ㅡ.ㅡ

 

 

이곳에서도 역시 세월의 흔적이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에서 이정도까지 세월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곳은 많지 ㅇ낳다.

 

 

해넘이공원과 이곳 군사관련 전시물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공군의 오래된 시설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

 

 

시간만 있으면 한번 둘러볼까도 했지만 이곳 역시 그냥 지나쳐가본다.

 

 

저 먼곳까지 걸어갈 수 있는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