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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비싸도 애플제품을 사는 이유?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4.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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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영입된 IT 기기가 있는데 맥북에어 13.3 256M모델이다. 노트북이 두대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에 따라 한대 더 구입한것이 바로 애플의 맥북에어이다. 가격대비 가성비로 보면 애플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이성적이지 못한 선택이지만 제품이 주는 매력과 보유할수록 만족감을 주는 제품은 아직까지 애플의 주는 매력을 가진 회사제품은 없다.

 

아이폰부터 시작하여 뉴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셔플, 아이팟 터치, 맥북에어까지 저 누가 베어먹는것 같은 사과제품들이 매우고 있다. 예전에 그래픽을 하는사람들만 사용하던 그런 맥제품에서는 이제 앱스토어를 등에 업고 일반 소비자까지 공략하고 있는 애플사를 보면 그냥 제품을 파는것이 아니라 문화를 판다는 생각마저 든다.

 

 

 

노트북을 고른다면

 

아직까지 그리고 향후 오랫동안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일반 노트북이 사용하기 편할것이다.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해야 하는 입장에서 키노트를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애플제품을 선택했다. 맥북에어의 앱스토어에 들어가면 iWorks가 19.99불에 팔리고 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은 대만의 ACER나 ASUS를 권하고 그냥 AS만 생각하려면 삼성, 별다른 특색은 없지만 좀 저렴한 제품은 HP, 컴팩, 델제품이 있다. 애플제품정도의 만족감은 아니지만 일본인의 완성도를 만족하려면 소니의 바이오도 매니아층이 적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TG삼보는 권하고 싶지 않다. 가장 후회할듯 하다.

 

 

처음 맥북을 사용하면 당혹스러운것이 터치패드이다. 일반적인 노트북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살짝 눌러서 들어가는 클릭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노트북에 문제가 있나 생각할때도 있다.

 

부팅이 완료되면 언어선택-거주지역선택-키보드선택-데이터 백업-무선 네트워크설정-맥북계정생성하면 초기 설정이 완료된다. 이제는 맥북에서도 다양한 노트북용 App을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맥북에어 13.3 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얇고 배터리가 무려 7시간이나 가니 휴대성으로도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왠만한 주변기기는 모두 추가 구매해야 한다.

 

키노트 VS 파워포인트

 

나같은 경우 파워포인트를 사용한지가 15년이 넘었으니 가장 쓰기 편하고 답답한 워드같은것보다도 더 용이하다. 화면구성하는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고 오히려 더 창조적이라서 좋다. 그러나 키노트의 장점이라면 스토리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림툴이 강화된 키노트의 경우 그림편집이 좋고 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는것이 어렵지 않다. SMART BUILD라는것이 있고 app에서 다운받는것이 아니라면 iWorks라는 오피스 제품군을 구매해야 하고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사파리를 실행시켜서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지민이의 식객을 먼저 들어가본다. ㅎ..역시 비주얼로 볼때 독특한 만족감을 주는것은 애플사의 제품에서만 느낄 수 있다. 소니제품과 애플제품의 완성도가 유사하다고 볼때 소니는 껍질만 가지고 있지만 애플은 정신까지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윈도우에서 못해본 iOS의 앱제작이나 키노트 혹은 맥북에어에서만 할 수 있는App을 통한 여러가지 작업을 해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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