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진해 군항제 축제행사장 요모조모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4.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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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의 축제 행사자을 가보면 역시나..사람구경말고는 전국의 모든 행사장과 전혀 다를바가 없는 모습에 실망을 하게 된다. 진해의 맛과 특산품이 과연 무엇일까? 바다와 가까운곳이라서 바다와 관련된 음식이 있을진데..대전의 동학사에서도 얼마든지 볼수 있는 음식들만 있다.

 

 

이곳이 진해 군항제를 하게 되면 메인 행사를 하는곳이다. 4월 1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저번 주말에 메인행사가 진행이 되었다.

루미나리같은 조형물도 있고 차량과 사람이 혼재되어서 복잡해보인다.

저곳이 바로 향토 음식과 오락, 잡화를 파는곳이다.

이 이런 풍경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향토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슷해 보인다.

역시 빠질수 없는것이 통돼지 구이이다. 동학사에서나 마이산을 가도 지리산을 가도 만날 수 있는 통구이 ㅎㅎ

그래도 지역 특산물이 하나정도는 올라오는 모양이다.

 

굴이다..이곳에서 장사를 하려면 어느정도의 돈이 있어야 하는지는 몰라도 축제 행사장에서는 그다지 볼거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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