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규는 안씹어도 넘어가는구나

고베규라고 해서 정말 맛이 있다는 고베의 소고기를 먹으려고 갔습니다.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말이 그대로 맞아들어갈정도의 음식점입니다. 고베 미소노라는 이곳은 가장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고베 소고기는 다지마규를 중심으로 엄선해서 관리된 최고급 소고기로 일본에서도 정말 유명한 고기입니다.

 

바다가재도 팍팍 주문하고 싶었으나..이날은 좀자제했습니다. ㅡ.ㅡ..

출혈이 출혈인지라.

그다지 높지 않은데도 시야가 확트여서 좋더군요.

저렇게 아래를 쳐다보는 느낌도 나쁘지 않습니다. 나쁘다..아니 좋다고 봐아죠.

 

 

역시 산토리도 한잔 마셔봅니다. 시원하면서도 감칠맛나는 맥주의 진실함이 느껴지는군요.

싱싱한 야채로 입맛을 찾아봅니다.

이날 요리할 신선한 야채를 가져옵니다.

이날의 요리를 하실 주방장분이 준비를 하고 계시는군요.

 

고베비프의 비주얼은 말안해도 화려합니다. 한 조각을 집어 맛을 봤더니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풍성한 육즙이 감도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기가 제대로 묻어나오면서 고소한것이 좋은데 이런걸 몇인분이나 먹으면 감당이 안될듯 하네요.

 

앞쪽이 고베규이고 뒤쪽이 와규로 근육과 지방이 정말 잘 믹싱되어 있습니다. 고베규는 정말 고급고기 답게 특유의 감칠맛과 입안에서 녹는맛이 일품입니다.

스프와 함께 식사가 시작되면서 얇게 저민 마늘을 구워 주기 위해 준비합니다.

 

 

 

 

 

스토리텔링 창업 (지민식객)

		스토리텔링 창업 최홍대,이선미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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