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고베의 관문 산노미야역의 첫인상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8. 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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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의 관문이라고 하면 바로 이곳 산노미야이다. 주요 고통편이 집중되어 있는 이곳 터미널은 관광객이 고베로 올때 항상 지나가야 고는곳이다. JR, 한큐, 한신, 시영지하철, 포트라이너를 중심으로 고베시내의 각지로 나가는 버스망이 있다.

 

 

일본은 한국처럼 자전거 모두 타기 운동을 안해도 자전거가 일상생활화되어 있다. 자전거 활용도 많이 하고 많이들 타기도 한다.

 

산노미야역 도착하기 전에 모습들이다. 한국인보다 훨씬 심각한 표정들을 하고 있는 일본인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일본은 남자라고 해도 가방이 없는경우가 많이 없다. 항상 백팩을 매던지 어께에 매던지 서류가방을 가지고 다니던지간에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이곳 지하에는 남쪽으로 뻗은 '산치카'가 있는데 고베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거리이다. 고가철도 북쪽으로 가다보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거리가 나온다.

나무들은 가지치기가 잘되어 있어서 무성하게 가게의 간판을 가리는 경우는 없어보인다.

한국처럼 과도한 입간판이나 우리 가게만을 알리기 위한 시도는 거의 없다.

모두 자제하면 거리가 보기 좋아지는데 나만 잘되길 바라는 한국인들의 욕심이 안타까울때가 있다.

 

 

자신들이 어떤 메뉴를 파는지 앞에다가 세워놓았는데 사람들이 보기 좋게 측면으로 세운곳이 아니라 최대한 벽쪽에 붙여서 정면으로 세워놓았다.

 

 

 

스토리텔링 창업 (지민식객)
스토리텔링 창업
최홍대,이선미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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