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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한밭수목원은 주말마다 어디갈곳이 마땅하지 않은 대전시민들에게 가장 좋은 놀이터(?)가 되고 있다. 광활한 대지(?)에 다양한 놀이와 볼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많은 대전시민들의 왕래가 있다.
지민이가 이날 식사를 하고 나서 한밭수목원으로 놀이를 할 요량으로 발길을 해보았다.
작은 미술관에서 지민이가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있다.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서 지민이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벽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면서 관찰하고 있는 지민이
역시 어린아이 답게 솜사탕을 매우 좋아한다. 달달하게 설탕으로 만든 솜사탕은 어릴때 왜 그리 좋아했는지 지금은 이해가 안가지만 아이들은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좋아한다.
힘들게도 여러사람이 탈 수 있는 저 자전거를 타고 놀자고 난리이다. 30분에 6,000원씩한다. ㅎㅎ..정말 비싸긴 하다. 제주도나 남이섬등의 관광지를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자전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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