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는 이제 전국에 정말 많이 생긴것 같다. 그러나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입장료는 저렴하지 않기때문에 카드할인등을 최대로 활용하는것이 가장 좋은듯 하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지역마다 워터파크가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서울쪽으로 가지 않아도 즐길만한 워터파크 시설이 전국에 있다는 의미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곳은 아무래도 최초로 개장한 캐러비안 베이와 세계 5대 워터파크의 반열에 올랐다는 오션월드도 역시 2012년에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혜택을 찾아보자
워터파크마다 홈페이지가 있어서 모두 돌아다니면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겠지만 할인외에 행사나 타볼만한 시설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면 좋을듯 하다.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캐러비안베이를 보면 지난 해 선보인 아쿠아루프를 비롯하여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가 타볼만하고 아쿠아루프는 캡슐 형태의 승강대에서 카운트다운과 함께 바닥이 사라지며 떨어지는 탑승 방법으로 출발 전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한다.
초-중-고-대학생과 6월생에게는 6월 한 달 동안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고 하는데 이건 시간이 경과했으니 의미가 없다.
오션월드의 경우 7월 6일까지 학생할인, 생일자할인, 군경할인, 여성전용 할인 등을 통해 최대 55%까지 할인해주고 구명조끼도 무료로 빌려준다고 한다. 오션월드에서 가장 재미나게 즐길수 있는 시설은 슈퍼S라이드, 카이로 레이싱, 서핑마운트, 몬스터블라스터, 슈퍼부메랑고, 익스트림 리버이니 북적거릴때를 비켜서 가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패밀리 래프트와 토랜트 리버가 있다는 월드 앨리나 보양온천으로 유명해진 웰빙 워터파크 리솜 스파캐슬, 서울에서 가깝다는 곤지암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야외 스파존을 운영중이다.
바야흐로 워터파크의 시절이 온듯 하다. 특히 워터파크들은 마케팅을 위해 연예인들으 앞서 세우는데 과거 오션월드의 이효리를 내세워 효과를 본적이 있고 작년에도 박한별, 이채영, 이태임 장지은등과 함께 올해는 수지가 캐러비안 베이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여름에 해외로 나가지 않고 워터파크에서 즐기는것이 이제 트랜드가 되어버린듯 하지만 할인되는 카드를 잘 이용하는것도 현명하게 소비하는것중에 하나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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