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마이크로 트랜드

카드사의 Mobile App vs Web 대세는?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4. 20. 08:00
728x90
반응형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중에 상당수는 Mobile Web과 Mobile App을 구분하지는 못할지 몰라도 접속해본사람들은 많을것이다. 상당수의 카드사들이 App을 출시하고 모바일로 접속하는 사람들을 위해 m.으로 시작하는 페이지를 운영하고있다.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앱은 기본적으로 구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모바일 웹은 HTML등의 웹 기술을 이용하여 구현되는데 네트워크에 접속이 되어 있어야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위는 BC카드의 모바일 웹으로 심플하면서 접속이 빠르다는것이 장점이지만  네트워크에 물려 있어야 되기 때문에 속도가 좀 느리다는 단점이 있고 특정 OS에서 구동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지만 이미지가 작고 BC카드같은 심플한 형태로 구성이 되면 신속하게 작동된다는 장점이 있다.

 

BC카드의 경우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만 노출시키고 있다. 배너형태의 광고가 모바일 웹에서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 형태라고 보여진다. 사용자가 명확히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는 않다.

이에 반해 BC카드 모바일 앱을 보면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있는데 모바일앱의 강점은 빠른성능과 장치의 활용을 할 수 있고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수익화를 할수 있다. 물론 BC카드 앱을 보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잘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사용자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것이 좋다.

BC카드 앱에 들어가보면 역시 심플한 형태로 구성되어서 복잡하지 않은것을 알 수 있다. BC카드의 사용자 경험은 단순히 기능의 달성이 아니라 지각 가능한 전반적인 면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즉 직관성에 초점을 둔듯 하다.

BC카드의 앱은 이용대금 명세서와 카드 승인내역을 확인하는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엿보인다.

BC카드의 모바일 웹은 이벤트를 주요 컨텐츠로 보여주고 있다.스마트폰을 이용하여 m.bccard.com으로 들어가보면 정보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BC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확인해보아도 좋을듯 하다.

앱의 최대강점은 멀티터치 스크린, GPS, 자이로스코프 센서등의 각종 장치를 사용하여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BC카드 역시 추천 TOP가맹점을 카메라와 LBS를 이용하여 보여주고 있는데 별점과 상세보기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요즘에는 BC카드같이 정보를 제공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쪽으로 점차로 확대하고 있다. 빠른 성능과 장치의 활용, 오프라인 지원등을 통해 사용자 경험의 극대화라는 조건을 카드사의 앱에다가 플러스 시키면 한 차원 높은 BC카드 앱이 선보일수 있을듯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