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궁합이 딱맞는 해태 생생카레칩

맥주를 많이 마시다 보니 맥주와 궁합이 맞는 안주를 많이 찾게 됩니다. 한국에서 먹는 대부분의 맥주는 라거맥주이기 때문에 이와 궁합이 잘 맞는 안주는 아무래도 샐러드같이 가벼운 안주와도 잘 어울리지만 카레칩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유럽에서 맛있게 먹는것처럼 소시지 샐러드는 보통 소시지, 양파, 피클이 잘게 썰어 차게 나오는 음식도 좋긴 하지만 한꺼번에 넣은 카레칩도 괜찮지 않을까요?

 

 

강황 600mg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100% 생감자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생각외로 카레칩의 향이 그대로 묻어나오는듯한 향이 좋습니다.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의 카레향이 확 풍겨나오는것 같은 카레칩은 배가 부르지 않으면서 맥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안주 살라미와 비슷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살라미는 말린 햄의 일종인데 공기중에 말려 발효시키는 음식으로 말려 만든 생생 카레칩과 유사해보입니다.

자 파슬리가 콕콕 들어가 있어서 더 맛이 좋은것 같습니다.

강황성분이 640mg함유되어 있고 생생한 생감자가 100%사용되었으면서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안주 해태 생생 카레칩 맛나 보입니다. 맥주한잔에 카레칩 두개씩이 딱 적당하네요.  

라거타입의 맥주를 마시던 에일타입의 맥주를 마시던간에 궁합이 맞는 안주는 있습니다. 잘 맞는 안주와 술과 즐기는것도 인생의 하나의 낙이 아닐까요? ㅎㅎ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내일은 에일과 라거맥주에 대해서 포스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