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스토리몰 창업

창업 100% 지원하며 월 5만원 쇼핑몰 창업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3.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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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은 이제 왠만한 나이가 든사람들도 알만큼 익숙한 창업 아이템이다. 물론 대부분의 창업이라는 것이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데 그걸 얼마나 최소화하면서 창업을 할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자신이 아이템을 선택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안정적인 유통망을 갖춘 상태에서 창업을 해서 준비된 상품을 판매하는것도 고려해볼만한 일이다.

 

스토리몰 창업은 임대형 쇼핑몰 창업으로 300,000만원의 반환가능한 보증금을 넣고 월 50,000원의 임대료를 넣고 운영하는것이다. 물론 이런 창업의 형태라도 위험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역량으로 어느정도 해볼수 있는지 체크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토리몰에서의 창업은 사업계획서보다 마케팅 계획서가 더 필요해보인다. 오픈전에 사업계획에 대한것은 이미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창업전에 세우는 치밀한 마케팅 계획서가 필요하다. 스토리몰같은 경우 하위사업자가 디자인의 일부분을 바꿀수 있기 때문에 목표고객층이나 스토리몰의 아이템이 누구에게 팔수 있을까를 고려해야 한다.

 

 

스토리몰의 최대 장점은 세무서를 통한 사업자등록이나 구청등을 통한 통신판매업 신고따위가 필요없다는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사업이 세금을 내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을 스토리몰 운영회사에서 대행해준다고 보면 된다. 쇼핑몰 제작 솔루션도 알필요 없이 일반인들은 그냥 쇼핑몰의 컨셉이나 포탈등에 등록할 수 있는 마케팅 프로세스만 교육을 받으면 도움이 된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크게 ‘아이템 선정→사업 계획→사이트 제작→운영 전 점검→운영 및 마케팅’의 다섯 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 아이템 선정과 사이트제작, 운영 전 점검 은 스토리몰 창업에서 필요하지 않다. 단계가 2단계나 3단계로 축소된것이나 다름이 없다.

 

오픈 전에 실제 판매를 위한 일련의 준비라고 할 수 있는것은 오픈 이후에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할것이 따로 없다. 어떻게 주변지인이나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임대받은 쇼핑몰의 아이템을 알리는데 집중하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경로를 이용해라

 

스토리몰에서 쇼핑몰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것은 바로 마케팅하는것이다. 스토리몰의 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운영시스템도 확보되기 때문에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알리는데에 집중해야 한다.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장접이나 블로그 마케팅 직접적인 매출 확대방안은 스토리몰에서 자신의 사이트의 첫화면을 어떤 제품을 노출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내가 생각한 좋은 아이템은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좋은 아이템이 아닐 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보통 자신의 경력등을 반영해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다고 볼수는 없다. 스토리몰의 상품은 선택진열이 가능한데 개략적으로 2,000여가지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싼제품만 구매하는것이 아니라 품질등도 상당히 고려해서 구매한다. 즉 스토리텔링이 되지 않으면 연쇄구매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즉 고객들이 들어와서 상품의 후기 활성화, 이벤트, 상품 특성에 맞는 정보 게시판은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공간중 하나이다. 그리고 시기와 때를 맞춰 자신만의 이벤트를 진행하는것도 필요하다. 스토리몰의 이벤트도 괜찮지만 자신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생각해서 진행해도 좋은 방법중 하나로 보여진다.

 

 

 

향후 스토리몰이 가야할 길중에 하나는 모바일 쇼핑 시장이다. 모바일 쇼핑시장은 2011년 2000억 원 시장으로 급성장했다. 스마트폰 사용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 실태’를 조사한 결과 13.9%의 응답자가 모바일을 통해 상품을 직접 구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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