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가 돌아왔다라는 영화는 시체라는 컨셉을 색다르게 다가오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의 주 스토리는 매사 이성적이고 치밀한 연구원 ‘현철’(이범수)과 매번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동화’(김옥빈)
공통점 없는 이들은 시체를 훔쳐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해 보였던 그들은 예상치 못한 인물 ‘진오’(류승범)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게 되고,
목적은 다르지만, 원하는 단 하나! 시체를 훔치기 위해 셋은 한 팀이 되어 본격적인 작전에 나선다.
하지만 그와 함께 또 다른 목적으로 시체, 그리고 이들을 쫓는 일행들의 추격이 시작되는데…!
시체가 돌아왔다는 배우들이 빵빵한 영화로 개성파 배우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과 정만식, 신정근, 고창석, 오정세, 유다인까지 조연들이 아마 영화의 긴장과 재미를 더해줄듯 하다. 아직 개봉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서 시사회를 먼저 접하게 되면 좋을듯 하다.
이제 영화도 가이드가 필요한 때가 된것인가? 예전에는 평론가에 의존하던 협소한 채널에서 요즘은 평론가를 넘어설만큼의 좋은 평을 쓰는 블로거나 아마추가 많기때문인지 더이상 평론가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점과 리뷰에 의존하는 관람객이 훨씬 많은것 같다.
앞으로 좋은 영화를 많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면 좋을듯 하다.
시체가 돌아왔다의 버즈니의 이벤트는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된다.
* 이벤트 일자: 3월 12일~3월 25일 / 당첨자 발표 3월 26일
* 시사회 일정 : 3월27일 화요일 오후 8시
* 시사회 장소 : 서울극장
이벤트 신청방법
1. 스마트 폰에서 버즈니 영화가이드 다운로드 (무료)
2. 이용자 등록 (전화번호만으로도 가능)
3.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사회 응모 클릭
버즈니 영화가이드 다운로드
아이폰 : http://goo.gl/yyxyZ
안드로이드: http://goo.gl/zPOQi
'영화를 보다(1000) > 시사회를 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체가 돌아왔다, 빈약한 그릇에 넘치는 웃음 (0) | 2012.04.02 |
---|---|
용문비갑, 중국판 인디아나 존스를 그리는가? (0) | 2012.03.19 |
기대되는 영화 '디스 민즈 워' 영화이벤트 (0) | 2012.02.13 |
'의뢰인' 한국형 법정스릴러를 꿈꾸는 영화 (0) | 2011.09.29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토리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영화 (0) | 201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