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라는곳은 영화 이벤트를 주로 진행하는 App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영화이벤트는 바로 디스 민즈워라는 작품으로 말그대로 킬링타임용 영화에 가깝지만 재미는 있을듯하다. 영화 디스 민즈 워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으로 유명해진 맥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있다. 여기에 톰 하디와 크리스 파인같은 떠오르는 신예가 참여하고 리즈 위더스푼이 차분히 그 연기를 눌러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영화의 스토리는 나름 매력적인 여자 리즈 위더스푼을 놓고 벌이는 두명의 첩보원의 이야기인데 여기서 액션이 상당히 가미되는것은 바로 첩보원이 여자를 빼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물론 현실상에서는 자신의 위치와 실용가능한 무기를 바탕으로 거리를 활보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영화에서는 가능하다.
이제 영화도 가이드가 필요한 때가 된것인가? 예전에는 평론가에 의존하던 협소한 채널에서 요즘은 평론가를 넘어설만큼의 좋은 평을 쓰는 블로거나 아마추가 많기때문인지 더이상 평론가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점과 리뷰에 의존하는 관람객이 훨씬 많은것 같다.
앞으로 좋은 영화를 많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면 좋을듯 하다.
버즈니의 이벤트는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된다.
이벤트 신청방법
1. 스마트 폰에서 버즈니 영화가이드 다운로드 (무료)
2. 이용자 등록 (전화번호만으로도 가능)
3.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사회 응모 클릭
버즈니 영화가이드 다운로드
아이폰 : http://goo.gl/yyxyZ
안드로이드: http://goo.gl/zPOQi
유머 (건강은 소중해)
의사가 나에게 충고했다. "담배를 끊으세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체중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지나친 욕심과 경쟁심을 삼가고, 가능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일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절대로 집에 일거리를 들고 가서는 안됩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제 말을 반드시 명심하세요." 나는 지난 6개월간 의사의 충고를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했다. 그리고 이제 나는 건강한 실업자가 되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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