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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의 혜택 BC카드 Loun.G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2. 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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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마다 모두 혜택을 주는 서비스가 있다. 즉 생활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기도 하고 VIP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서비스는 은행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BC카드사의 생활형 서비스 Loun.G이다. 뜻밖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라운지는 BC카드 웹회원의 멤버십 서비스라고 보면 좋을듯 하다.

 

문화와 라이프 그리고 골프 서비스는 가장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카드 혜택중에 하나라고 보면 될듯 하다. 이처럼 경기가 냉각되어서 필수 소비지출이 물가 상승때문에 줄어들고 있지만 카드사가 주는 혜택은 꼼꼼히 챙겨 둘 필요성이 있다. 고소득층 가계는 BC카드의 라운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계층중 하나일것이다. 선택적 소비를 중심으로 지출을 줄이지만 카드사마의 혜택은 이들은 잘 챙겨서 사용한다.

 

가장 사람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서비스인 라이프와 문화, 골프를 살펴보면 라이프는 실소비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쿠폰과 외식, 음료/제과, 문화/쇼핑, 온라인/모바일에 혜택을 주고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공연/영화예매, 라운지할인등은 문화에 모아놓고 있다. 나는 물론 골프를 쳐본적은 없지만 골프의 핵심은 부킹과 여행 그리고 골프관련 쇼핑용품일 것이다.

 

 

로멘틱한 발렌타인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이나 연중 행사일중에 저렴하고 좋은 상품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은 가끔씩 이용해도 좋다. 특히 요즘같이 쇼셜 커머스가 활성화되고 있을때 카드사들의 쇼핑몰 내에서도 상당한 할인을 적용받아서 구입할 수 있다.

 

BC카드의 라운지경우 외식이나 음료/제과는 대부분 유명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데 주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나 커피숍들로 잘 활용하면 저렴하게 라이프의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보인다.

스마트한 문화생활이란 과연 무엇일까? 아마도 요즘 트랜드에 적응하면서 뮤지컬이나 공연등을 남들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접할 수 있으면 그것이 스마트한 문화생이라고 정의내리는것이 맞지 않을까? 물론 제돈을 내고 문화생활을 즐겁게 즐길수 있다면 좋겠지만 요즘같이 실질 소득이 하락하고 있는 이때에는 라운지할인등의 정보를 잘 이용하는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할것 같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골프장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마도 부킹일듯 하다. 부킹이 되어야 레슨을 받던지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것이 아닌가? 골프가 아직까지는 대중화되기에는 아직은 좀 이른듯 하다. 물론 선진국의 사례로 볼때 국민소득이 25,000달러를 넘어서서 30,000달러를 넘어서게 되면 스포츠등의 저변확대로 인하여 과거 골프에 집중되던 프리미엄 스포츠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된다.

 

아직까지는 접대나 고급 스포츠로 남아 있어서 상당수의 사람들에게는 골프 라운지 서비스가 필요한 혜택이 될듯 하다.

 

BC카드의 라운지 서비스는 멤버쉽으로 나뉘어져 있다. 기본 Fresh Loun.G와 한단계 위인 Happy-M 그리고 그 위의 서비스인 Happy Loun.G와 가장 상위에는 Premium Loun.G로 구분되어 있으며 아마도 프리미엄은 BC카드사의 VIP와 연결되어 있을것이다.

 

BC카드의 레벨을 보면 꼭 차량을 구매할때 차량별 모델을 보는듯한 느낌마저 든다. 기본형 모델이 있고 상위모델은 바로 하위모델의 옵션을 포함하여 가장 상위모델은 최고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 가격정책이긴 하지만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혜택과 비교하여 선택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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