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드사도 쇼셜쇼핑 활용 100%

카드사중에 할인을 많이 제공하는곳이 어딜까? 쇼셜쇼핑의 메타사이트가 있듯이 카드사도 메타사이트를 만들어서 제공하면 참으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찾아본 할인은 BC카드사의 BCDC서비스이다. BCDC의 상품들은 BC카드 고객을 위한 할인서비스라서 일반 소셜쇼핑에 비해 한계가 있긴 하지만 BC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좋은 헤택이 될듯 하다.

 

다른 쇼셜쇼핑과 동일하게 BCDC서비스 역시 소셜네트워킹을 통해 다른이들에게 알릴수 있도록 되어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와 연동되어 있다.

 

 

세상을 DC하라는 야심찬 목표아래 서비스되고 있는 본 할인 서비스는 크게 카테고리가 6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식품관, 레저, 리조트, 스키월드, 펜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른 소셜쇼핑과의 차이점이라면 바로 지역별로 배분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거의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다는것이다. 지역별로 가맹점 영업을 하는 일반 소셜쇼핑과의 차이점은 이점도 존재한다.

 

메인제품이 존재하고 몇개가 로테이션의 형태로 돌아가고 있다. 우선 상품은 20~25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마도 한 화면에서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는 품목수가 그정도라고 보고 구성한것 같다. 이외에도 식품관, 레저, 리조트, 스키월드, 펜션을 들어가보면 지역별 카테고리별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결국 누군가는 팔려는 판매자가 있고 이걸 남들보다 저렴하게 살려는 구매자가 있을수 밖에 없다. 물론 그걸 적합하게 중개할 수 있는 회사가 필요한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쇼셜쇼핑이 마케팅이라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다가섰다. BC카드사같은 경우는 BC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한계적인 서비스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은행을 통해 발급하는 BC카드의 특성상 해당되는 사람들도 많을듯 하다.

 

위의 상품구성화면을 보면 최소수량이 정해져있고 그 수량을 만족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얼마나 할인받을수 있는지 그리고 구매하기로 연결되는 이미지 지금의 구매수량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역시 제품의 상세이미지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