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의료서비스를 지향하는 '퍼스트 메디컬'

의료서비스의 민영화문제가 한참 거론되다가 지금은 조금 잠잠한듯 하다. 퍼스트 메디컬이라는 회사는 의료서비스의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는 회사로 특정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체에게 제공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있다.

 

의료서비스라는것은 세가지로 요약이 된다. 안정적인 진료, 수술에서의 안정성, 수술후의 관리 이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야 소비자들에게 100%에 가까운 만족을 줄 수가 있다. 특히 퍼스트메디컬의 주력분야는 안과로 사람들에게 눈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그리고 그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겠다는 퍼스트메디컬의 마인드가 보여진다.

 

 

퍼스트 매디컬의 비즈니스

 

퍼스트 메디컬이 하는 비즈니스는 말그대로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있다. 실제 여러공공기관과 제휴해서 진행하고 있는 퍼스트 메디컬은 많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고 평을 받고 있는듯 하다.

 

안과에서 주로 시술하는 라식이나 라섹수술의 경우 안경등에서 자유롭고 싶다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수술중 하나다. 간단하기도 하지만 다른 시술보다 효과적인 수술성과때문이기도 하다. 퍼스트메디컬의 경우 집중하고 주력하고 있는 의료서비스는 바로 안과로 치과나 성형외과, 비뇨기과등의 전국 20개의 지점이 있지만 주력은 안과라고 한다.

 

 

서울에 있는 글로리 서울안과역시 퍼스트메디컬과 연계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곳이다. 서울의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이곳은 일반 안과라기보다는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다. iFS 올레이저 라식부터 시작해서 프리미엄 iFS올레이저 라식, VIP바이오라섹, 프리미엄 올레이저 바이오 라섹, 일반 에피라식, VIP바이오에피라식, 프리미엄 바이오 에피라식까지 다양한 수술을 하고 있고 보증기간은 5년에서 최장 15년까지 보증한다고 한다.

 

www.gloryeye.com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들어가봐도 좋을듯 하다.

 

 

퍼스트 메디컬은 뭐가 좋을까?

 

퍼스트메디컬의 의료서비스가 일반 병원에서 받을수 있는 서비스와의 차이점은 바로 단체협약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광고비용등을 절약해서 소비자에게 되돌려준다는 컨셉인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해서 안전장치까지 없는것은 아니다.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의 문제를 없애기 위해서 수술 보증서라던가 수술 동영상 발급을 시행하여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도 많은 공무원 단체와 협약을 유지하고 있고 공무원 단체에서도 감사패를 받았다고 한다. 환자의 일방적인 불만사항까지 접수해서 100%만족도를 주기위해 지금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안과그룹에 속해있다는 글로리 서울안과는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물론 시설또한 현대식으로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상담실이나 진찰실이 복도 양쪽으로 위치해 있고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안과답게 인테리어도 깔끔한 느낌이 좋은것 같다.

바로 이곳에서 단계적으로 라식이나 라섹에 적당한 눈인지 검사하는 장비들이 놓여 있다. 이곳은 바로 onEDAY수술이 가능한곳으로 onEDAY수술이란 아래와 같다.

 

1.   검사와 수술을 하루에 끝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   총 소요되는 시간으로는 [ 검사 1시간 + 수술준비 15분 + 수술 5분 ] 1시간 20분 남짓 됩니다.

3.  눈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확인이 되어야 수술이 가능합니다.

4.   약식검사로 안구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 건강한 상태가 아닐 경우 정밀검사가 진행됩니다.

5.  정밀검사 진행 시, 수술은 안구의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 한 다음으로 미뤄야 합니다.

6.   시력교정수술 전 수술 자에게 필요한 모든 검사는 무상 제공됩니다.

 

드디어 검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퍼스트 메디컬은 고객만족센타를 운영하는데 접수되는 모든 문제를 100%해결한다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다. 보통  병원 협약에 따르는 문제 발생시 각 회사의 복지 담당자가 직접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회사가 대부분 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협약병원 도입방법은 의료문제 발생시 많은 불편함이 있지만 퍼스트 메디컬의 경우 고객만족센터 02-555-9269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곳에서 시술하는 모든 수술은 보증서와 수술 동영상을 발급하고 있다. 매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월 이용통계를 받아서 이용통계를 바탕으로 보증서와 동영상 CD를 받을 주소의 파악 및 병원 이용시의 불편함등을 체크하고 있다.

퍼스트메디컬이 협약을 맺고 있는 노동조합등은 아래와 같다. 

 

서울특별시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 / 발전산업 노동조합 / 하이닉스 노동조합 / 방송통신위원회 노동조합 / 기획재정부 노동조합

  지식경제부 노동조합 - 구 산자 / 지식경제부 노동조합 - 구 정통 / 경찰청 노동조합 / 국립대학교 노동조합 – 방송대

  국토해양부 노동조합 / 국립대학교 노동조합 - 서울대 / 농림수산식품부 노동조합 / 문화재청 노동조합 / 문화체육관광부 노동조합

  산림청 노동조합 / 보건복지부 노동조합 / 소방방재청 노동조합 / 외교통상부 노동조합 / 중소기업청 노동조합 / 통계청 노동조합

  통일부 노동조합 / 특허청 노동조합 /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노동조합 / LG U+ 노동조합 / LIG손해보험 노동조합 / 한국시거스

  전국영화산업 노동조합 /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 -한국장애인고용공단지부 / 인천광역시 노동조합 / 대구지역 공무원단체

한전KDN 노동조합 / 쌍용건설 노동조합 / 한전산업개발 노동조합 / 한전 KPS 노동조합 / 제우스 / 충청남도청공무원 노동조합

 

올해에만 퍼스트 메디컬은 지식경제부 노동조합 감사패를 비롯해서 산림항공본부 감사패, 문화체육관광부 노동조합 감사패, 대전청사 공무원연합 감사패를 수상했다.

 

의료가 서비스로 진입하기 시작해서 사람들에게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것은 이제 의료서비스의 화두가 되어버렸다. 퍼스트메디컬의 경우 주로 일반시민보다는 공무원 및 공사등의 근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점차적으로 확대되어 일반인에게도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날이 멀지 않을것 같다.

 

사업이라는것은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것을 찾아내는것이 기본이다. 물론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해내는 스티븐 잡스같은 사람도 있긴 하지만 기존 서비스가 제공하지 못했던 니치마켓을 찾아내는것도 하나의 사업모델이 될 수 있다. 광고비용등을 아끼고 협약병원의 한계점을 장점으로 잘 활용한 퍼스트메디컬의 비즈니스는 안정적인 사업모델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