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유천·산성·부사·기타동 맛집

국물맛은 괜찮지만 면과 해물이 심심한 '짬뽕대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7.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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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국물맛과 향이 그럴듯하다고 들어서 이곳 짬뽕집을 가봤습니다. 짬뽕대가라는곳으로 주소도 없어서 찾기가 상당히 힘들었던곳이지만 대전의 짬뽕집을 찾아야한다는 사명감(?)때문에 이곳을 찾아가서 먹어봤습니다.

 

 

그래도 여러사람들이 이 골목골목을 찾아서 짬뽕을 먹으러 왔습니다.

 

 

 

비주얼은 그럴듯해보이고 쭈꾸미와 홍합까지 있어서 맛은 있어보입니다.

생각외로 쭈꾸미에서 냄새가 조금 남더군요.

면발은 보통수준인데 손짜장인듯 면의 굵기가 제각기입니다. 국물맛은 그럭저럭인것 같은데 면도 그렇고 해물에서는 살짝 냄새도 나고..그냥 그렇네요. 이근처에서 짬뽕을 먹어보고 싶으신분들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 없습니다.

 

△ 상호 : 짬뽕대가

△ 메뉴 :  손짜장 (5,000), 손우동/손짬뽕 (6,000), 쟁반짜장 (12,000), 해물쟁반짬뽕 (12,000), 잡채밥/짬뽕밥 (7,000), 유산슬밥/잡탕밥 (9,000), 탕수육/사천탕수육 중/대 (15,000/20,000)

△ 예약 : 042-822-5319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303-3 

△ 주차 : 이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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