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블레이드의 주인공들을 영입하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5.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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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좋은 피규어가 있어서 이번에는 블래이드의 흉상과 아비게일 휘슬러의 전신 12인치 모델을 영입했습니다. 가격도 좀 있어서 출혈이 조금 있었습니다. 제시카 비엘이 연기한 아비게일 휘슬러는 휘슬러의 딸로 나옵니다. 12인치 모델로 시원스런 제시카 비엘의 비주얼때문에 나름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입니다.

 

 

의상의 가죽이나 무기 그리고 각종 악세사리의 퀄러티가 좋군요. 2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지만 나름 가격대비 만족감이 있습니다. 마치 구체 관절인형같은 느낌도 드는 피규어입니다.

지민이도 저 캐릭터가 좋은듯 합니다. 이 피규어는 높이는 약 28cm정도이며 움직이는 부분이 28포인트정도 됩니다.

실제 식모를 사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는 느낌입니다. 물론 머리결의 표현이 나쁘진 않으나 그래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수 있는데 ㅎㅎ..이 모델중에 아이언맨 2에 등장하는 블렉위도우의 디테일도 정말 좋은데 벌써 다 팔렸다네요. ㅎ

다양한 무기가 디테일이 잘 살아있어서 그런지 조작할것이 정말 많습니다.

저 조그마한 권총조차 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핫토이의 디테일이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이건 고토부키야의 흉상으로 블레이드 흉상버전입니다. 이 피규어 역시 한정판입니다. 전체적인 높이는 26cm정도로 아비게일의 전신 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머리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 모델은 구체가 움직이지 않는 콜드캐스트 도색 완성품으로 라이트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형제작자는 하기이 순시로 어디에 전시하기에 편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헤드를 교체할수도 있는데 썬그라스는 지민이 손을 타서 벌써 부러져버려서 임시방편으로 붙여 놓았습니다. 역시 디테일은 핫토이의 아비게일을 따라가지는 못하는군요.

아직 케이스를 벗지 못한 T2의 터미네이터와 같은 크기이지만 가격과 디테일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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