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맥주와 에이스 야채와의 찰떡궁합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5.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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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저녁에 맥주를 마시려고 준비하던중에 에이스 야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에이스는 커피와 궁합이 정말 잘맞는 크래커중 하나입니다. 에이스 출시가 1974년으로 벌써 38년이 되었습니다. 하나가 유명해지면 역시 다른 제품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자 오래된 에이스 정통 크래커와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new라라고 오른쪽 상단에 있는것이 눈에 띄입니다. 거기에 파슬리, 당근, 피망, 단호박, 파프리카, 양파등이 들어가 있을것 같은 이미지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초록색의 에이스 야채 겉포장을 보니까 기존의 에이스 크래커와는 조금 다른느낌입니다. Anytime..Anywhere...

The right snack is in the right biscuit!

자 담백하면서도 야채가 들어가 있어서 싱그러운 크래커를 한번 드셔보세요.

머가 들어가 있는지 봤더니 생물기준으로 야채가 15.1%나 되는군요. 주요 들어간 야채는 양파, 파슬리, 당근, 피망, 단호박, 파프리카, 브로컬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과자는 패키지로 세봉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생적인 보관을 위해서 요즘에는 개별 낱개포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손쉽게 뜯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과자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이 지민이를 따라오세요라는 표정입니다.

이렇게 소포장되어 있는 에이스 야채에는 에이스 크래커가 6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움직이면서 험하게 다룬것때문인지 이렇게 부서져 있습니다. 포장을 뜯는순간 야채의 향이 확 풍깁니다.

머 조금 부서지고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에이스 야채 크래커가 맞군요. 에이스속에는 파슬리와 당근 분태가 보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끄집어내서 먹다보면 맛이 담백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이 듭니다. 지민이도 자꾸 손이 가는 모양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던 에이스 과자가 야채로도 인기를 얻을것 같습니다.

 

맥주와 궁합이 잘맞으면서도 커피와도 궁합이 잘맞는 에이스 야채는 맛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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