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이 무한 리필되는 떡갈비집

떡갈비하나만 주문했을뿐인데 뼈다귀가 들어간 갈비탕이 무한 리필이 되는곳이 있습니다. 광주에서 맛집을 찾다 찾다 간곳으로 형제송정 떡갈비라고 유명한 떡갈비 맛집으로 보입니다. 이날은 이집의 회식이라서..조금 서두르듯이 먹은것이 조금의 아쉬움을 더합니다.

 

 

 

 

 

 

 

 

 

 

 

 

 

 

 

 

 

떡갈비도..이렇게 제그릇에 담아보니 담양의 떡갈비와 전주의 떡갈비와는 또다른 느낌..물론 대전에는 이정도 수준되는 떡갈비집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서 밥그릇에 듬뿍 담아봅니다.

 

자 이리 갈비탕 혹은 뼈다귀탕이 무한으로 나옵니다. 술꾼들에게는 무한 리필되는 안주에..즐거운 비명을 지를만도 합니다.

요즘에는 그렇게 비싸다는 금상추입니다. 장마기간하고 겹쳐서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정확하게는 뼈다귀탕이 무한 리필되는 음식점이지만 꼭 갈비탕같습니다. 한가득 입에 물고 행복해 보이는 지민이의 표정이 절 더 즐겁게 하는군요. 사소한것 하나에 기쁨을 느낄수 있었던 그때가 가끔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 상호 : 형제송정떡갈비

△ 메뉴 :  떡갈비 (11,000), 오리떡갈비 (11,000), 육회 (25,000), 생고기 비빔밥 (7,000), 비빕밥 (6,000)

△ 예약 : 062-944-0595

△ 주소 : 광주 광산구 송정2동 828-1 

△ 주차 : 전면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