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마이크로 트랜드

유치원 교과서로 아이패드가 좋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1.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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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는 아이패드를 보자마자 너무 익숙하게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전에 아이팟을 사용해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냥 큰 아이팟이다 그러더니 아이패드라고 하자 그냥 익숙하게 사용합니다. 지금은 밥먹을때나 TV볼때도 옆에다가 두고 잘 사용합니다. 지민이의 큰 장난감이자 교육도구인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살펴볼까요?

 

 

지민이가 재미있어하는 멀티터치로 과일을 효과적으로 깨부수는 게임입니다. 사운드와 이미지 효과까지 지민이가 딱 좋아할만한테 매우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있씁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등의 큰 사용용도로는 아마 게임이 상당부분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큰 화면에서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장면에 지민이도 조그마한 아이폰보다는..이것이 더 좋은듯 합니다.

어디서 찾았는지는 몰라도 해외 앱에서 다운받은 래시피를 보고 해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패드로 래시피를 보고 요리를 하는 주부들도 많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지민이가 인터넷을 사용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 아이패드로도 인터넷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사용용도중 큰 비중은 대기시간없는 인터넷 서핑이겠죠?

지민이는 어린이 채널을 가장 좋아합니다. 꾸미기도 좋아하고 아마 아이패드에서 효과적으로 그림을 그려주는 App이 있다면 지민이가 가장 좋아할듯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바이올린을 배운적이 있는 지민이는 이제 아이패드 app을 이용해서 기타배우기에 도전합니다. 매우 단순하지만 나름 흥이 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해볼 수 있습니다.

 

피아노를 정식으로 배워본적은 없지만 자기만의 음악을 만들고 연주해볼 수 있는 app도 상당수 나와 있습니다.

잘 따라다니는 사촌오빠와 같이 흥얼거리는 음악과는 전혀 별개인 기타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iPad)는 미국 애플사가 만든 태블릿 PC이다. 9.7인치 LED 백라이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또다른 시장을 창출한 IT기기입니다. 주로 잡지사들과, 종이신문 시장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언론사들이 아이패드 출시 이후 유료 콘텐츠를 공급하여 새로운 수익 모델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긴 하지만 초기와 달리 지금은 과열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수십년간 이어져온 마우스를 통한 사용자환경을 밀어내고 궁극적으로 손가락을 이용하는 '멀티터치' UI의 장을 열었다지만 아직은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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