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캔디로 만들어 먹는다니 조금은 호기심이 있었던 캔디였습니다. 이탈리아 130년 전통의 아이스크림 제조사인 빨라조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태제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빨라쪼 상표권 사용 허가와 이탈리아 왕실의 젤라또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먹어서 유명한 '빨라쪼 델 쁘레또(PALAZZO DEL FREDDO)'가 창립 130주년을 맞았다고 하네요.
딱 먹기 좋을만큼이 들어가 있습니다. 양이 조금 적은것 같으면서도 질리지 않을정도의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진한 코코아분말로 만들었다는 정보와 상기 이미지는 아이스크림 관련 이미지라고 하니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될듯 합니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싶은듯 합니다. 브랜드 스토리와 가문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만이라도 이렇게 역사를 가지게 되면 그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게 됩니다.
한봉을 모두 뜯어보면 이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16~18개쯤 되는듯 합니다. 정확한것은 세보지를 않아서 모르겠네요.
초콜라또와 빨라쪼라는 이름이 이 캔디를 빨리 빨아서 먹어야 될것 같은 조바심(?)마저 나게 합니다.
요즘에는 식품이나 과자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용량이나 사이즈를 조절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손에도 딱 먹을만한 크기로 만들어 있는 빨라쪼라는 캔디는 인기가 많을듯 하네요.
제주도 여행갈때 이 빨라쪼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지민이도 아주 맛있게 먹은 빨라쪼는 가벼운 간식이나 이탈리아 전통 수제 아이스크림의 역사도 체감해볼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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