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마이크로 트랜드

[토스토/소물리에]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습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11.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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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토스토에서 진행하는 제품은 바로 Eye-Relax라는 제품으로 책이나 컴퓨터를 많이 보시는분이나 눈을 많이 사용해서 혹사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보여집니다. 눈 관리 전용기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고글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먼저 말하는것이 MC스퀘어를 언급하는데 무언가 집중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 생각되는듯 합니다.

 

사용해보면 초기에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볍고 부드러운 진동으로 눈 주위를 마사지 하는 방식으로 눈주위의 혈을 자극해서 피로를 풀어줍니다. 실제로 3~5분정도 하니까 적어도 몇시간 이상은 효과가 있는것을 느꼈습니다. 실제 제품의 임상실험결과 안구건조증과 시력기능이 84%로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눈의 피로는 확실히 풀어지는 느낌입니다.

 

  •  역시 토스토 전용 모델인 지민이가 먼저 테스트 하겠다고 나섭니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수준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사용도 간편합니다.

 

  •  아래와 같이 눈을 혹사시키는 분들은 이 제품을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숙면이 부족하신 분

     책을 많이 보시는 분

     컴퓨터를 많이 하시는 분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입시생, 수험생

     눈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

     장시간 운전을 하시는분


 

Eye-Relax는 20개의 지압봉이 눈 주위를 마사지 하는 형태입니다. 다른 효과로는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나 눈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시력 저하까지 막아준다고 합니다. 모드 변경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8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런데 실제로 느끼기에는 4~5가지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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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이렇게 단순합니다.  박스 하나에 2가지 부속품과 이어폰, 본체와 연결선이 포함되어 있고 다른 제품과 달리 건전지가 들어가 있어서 좋군요^^

 일본과 기술제휴를 했다고 해서 그런지 조금더 믿음이 갑니다. 아무래도 웰빙 같이 건강을 생각하는것은 노령화가 많이 진행된 일본이 더 앞서 있을테니까요.

디자인만 두고 본다면 심플한 형태입니다. 눈피로 이젠 안녕이라는 문구가 매우 반갑게 느껴지는군요.


 

이게 바로 리모콘입니다. 보면 전면에 세개의 버튼과 최상단에 본체기기와 연결하고 좌측에 이어폰 연결부, 우측에 진동 강약을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순도 실리콘 바를 장착해서 눈주변에 무리한 자극을 주지는 않는 형태입니다.  


 

지민이는 자기 장난감인줄 아는것 같습니다. 리모콘이 기능에 충실하게 생겼습니다. 버튼이 단 세개로 첫 번째 버튼은 on/Off, on시 배경음 변경, 두번째 버튼은 마사지(진동)변경으로 8가지 모드, 세번째 버튼은 사용시간을 3, 5분으로 선택할 수 있씁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리모콘에 건전지를 끼운다.

2. 마사지기를 ② 에 연결.

3. 이어폰을 ① 에 연결.

4. 마사지기와 이어폰을 착용.

5. ④ 을 누르면 ON이 되고 작동됨.

6. ⑤,⑥,③ 으로 원하는 마사지모드, 음향, 강도를 조절.

7. ④ 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OFF 됩니다.

 Qyu Qyu (큐큐)

 

이 제품은 기술제휴를 한 제품으로 일본 큐큐는 아래와 같습니다.

 

30년 전통 일본의 명문 골프컨트리클럽 'Higashinomiya'의 일본큐큐에서

VIP고객만을 위한 상품으로 개발되는 일본 웰빙 상품 전문브랜드

 

위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중기청 히트 상품 평가에서 평가 댓글 Top 10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의견이 컴퓨터에 많이 치중되어 있는데 그만큼 컴퓨터의 LCD화면이 눈에 주는 피로가 상당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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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느낌

눈 주변의 근육은 매우 연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접촉하는 압력봉이 조금이라도 단단하

던가 무리가 가면 안되는데 실제로 눌러보면

매우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본체 연결잭

 이곳이 바로 본체와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8가지 모드로 눈 안마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입니다.

이어폰 연결잭

 이어폰도 연결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운

드 조절이 안되는것이 참 아쉽습니다.

초기에는 사운드가 너무 큰것 같은 느낌

이 드는군요.


사업기획부의 송군

실제로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다고 생각하는 사업기획부에 송군

처음에는 조금 어지러운것 같은데 조금더 사용해보면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짦은 시간의 체험이었나 봅니다.

개발팀의 김군

과도한 업무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는 자식때문에 힘들다는 개발팀의 김군은 조금 사용해보니 졸리기 시작하면서 눈에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확실하게 온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피곤하면 눈을 먼저 부비는 습관이 있는데 저 또한 컴퓨터로 하루에 12시간 이상씩을 일하기 때문에 이런 제품이 필요했던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환절기가 되면 그 증상이 더 커지는것 같은데 지민이가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한 3~5분하고 나면 지민이도 자기도 하겠다고 저렇게 Eye-Relax를 쓰고 있습니다.

이어폰까지 연결되니까 무언가 주렁주렁 연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자연의 음을 듣고 싶으신분들은 연결하고 아니신분들은 본체만 연결해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가끔 저 소리가 나는 이어폰을 빼고 간편한 상태에서 사용합니다.

 

 잘때 침대에서 이걸 3~5분정도 하고 자면 다음날 생각외로 개운합니다.  굳이 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위의 사진처럼 단순해진 형태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연결하니까 이것저것 챙겨야 될것이 많은것 같은 생각도 들더군요.

 

토스토? 토스토는 원어데이 쇼핑몰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소셜 커머스 회사중 하나입니다. 즉 하루에 한가지 상품을 일정 구매 고객이 생기면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이트인데, 예를 들면 위와 같은 제품을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되, 최소 구매고객이 일정 숫자 이상 결제 했을 때에만 적용되는 시스템입니다.

 

외국에서는 그룹폰이라는 독보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사례가 있는데 2010년 매출이 5억 달러 (6,000억원)가 예상되고 현재 기업가치는 13억 5천만 달라 (약 1조 6,200억원)에 달합니다. 토스토는 다른 사이트와 달리 서비스 상품을 판매하는것보다 제품을 판매하는 형태라서 대부분의 요식업체 치중되어 있는것과 달리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원어데이 쇼핑몰이 살아남는법은 첫째, 둘째, 셋째 모두 상품입니다. 그럼점에서 토스토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토스토에서 소물리에로 활동하게 되는 상품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전 10시까지 72시간동안 진행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가격이 저렴한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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