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경제이야기

블로거는 제품의 얼리 아답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7. 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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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샵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블로그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확인해보았다.

50샵(http://www.pressblog.co.kr/50shop) 이라는 개념은 최저50%페이백의 혜택을 준다는 개념인데

기존의 다른 서비스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결국 개념적으로 본다면 쇼핑몰의 형식을 빌었지만 결국 판매목적이라기 보다는 마케팅 모델에 가깝다.

 

블로거에서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블로거에게 구매금액의 최저 50%의 가격으로 제공하고

블로거의 블로그의 홈페이지에 상품구매평등을 업로드하면서 시너지효과를 누리는것이다.

우수리뷰 상위 10%의 블로거에게는 구매금액의 100%까지 페이백되는 개념

 

물론 상품의 다양성은 제약이 있을수 밖에 없고 마케팅 회사의 대상제품이 대상이 된다.

블로깅샵을 표방하고 있는 50샵의 경우 장점이라면 온라인 최저가, 50%의 페이백, 원고료 결제등이 있는데

물론 누구나 하는것은 아니고 자격있는 블로거가 해당이 될듯 하다.

 

구매의 프로세스는 3단계로 진행이 되는데 구매신청과 결제를 하고 리뷰등록 후 평가 및 페이백되는 프로세스로

별로 어렵지는 않으나 50샵이라는 개념은 일반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느낌이라 쇼핑몰인가? 마케팅몰인가?

50샵은 대부분의 기업이 뛰어들고 있는 블로그 마케팅의 다른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다양한 제품을 블로거가 먼저 사용해보고 리뷰를 올림으로써 사용자와 판매자 양측에 도움이 되는 쇼핑몰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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