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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는 지민이와 다시 방문해봤습니다.
장어도 몸보신하는데는 아주 좋은 음식재료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지민이와 방문해 봤습니다.
숯불구이를 주문하자 마자 살아있는 장어를 손질해서 나옵니다.
두툼한 살점이 보이는데 장어 머리가 아직 살아있는 상태여서 구우면 머리를 계속 듭니다.
지민이도 익어가는 장어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장어가 노릇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고추장을 곱게 펴바른 장어도 잘 익어가는군요.
이것은 매워서 잘 못먹지만 어른들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매끈매끈한 장어가 먹음직해 보입니다.
지민이도 이날 맛있게 익은 소금장어를 잘 먹었습니다.
맛있나..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을 위해서 자기한몸 희생한 장어
물론 장어는 희생하고 싶지는 않아했을겁니다.
한국의 최대 대학이라는 서울대조차 논문의 2중개재를 하는 이때에 블로그라도 벗어날수는 없는듯 합니다.
생각없이 복사해서 사용하고 자기의 글을 다시 복사해서 올린다면 그 블로그가 블로그로서 의미가 있을까요?
매번 새로운 글을 포스팅하려고 하고 노력하지만 이 일이 본업이 아닌지라..저도 힘들지만 새롭게 접근하려고 합니다.
△ 상호 : 정든식당
△ 메뉴 : 장어구이1인 (14,000), 장어탕1인 (12,000), 장어백숙1인 (12,000)
△ 예약문의 : 041-855-5480
△ 주소 : 충남 공주시 소학동 214-2 (소학삼거리, 조광주유소 맞은편)
△ 주차 : 이면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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