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마이크로 트랜드

7D 세로그립을 장착하다 (BG-E7)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4. 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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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가 행사하다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구매를 했습니다. 근시일내에 사용할일이 있기도 했고

휴대용 포토프린터로 이벤트 상품을 신청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세로그립이라는것의 사용용도는 두가지 정도입니다.

 

흔히 말하는 뽀대와 세로로 찍는 사진이 많을경우 매우 유용합니다.

게다가 손목 스트랩을 낄수 있기 때문에 더 효용성은 더 있는듯 합니다.

우선 과감히(?) 지르고 바로 다음날 받았습니다.

이전 보급형 DSLR을 사용할때도 세로그립을 사용했습니다.

 

7D를 구매하고 다른 디지털 제품도 많이 구매한 덕분에 세로그립을 바로 사지는 못하고..거의 6개월 지나서 구입하게 되는군요.

 

모델명 BG-E7은 7D전용입니다.

단단해보이는 박스에 빨간색 캐논을 상징합니다.

안에 열어보면 제품보증서와 세로그립, 그리고 매뉴얼이 있씁니다.

특히 역수가 아닌 내수의 경우 서비스를 받으려면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보증서로 입력을 하면 되죠.

전 이전모델을 서비스 받아본적은 없지만 아무튼 포인트 없으면 현금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보급형에 비해 매우 묵직하고 단단해보입니다.

그리고 싱크로율을 높였다고 하는 흔적이 약간..곳곳에 보입니다.

세로그립의 장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배터리를 두개 넣고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꽤 길다는겁니다.

어디 나가게 되면 거의 배터리 걱정을 안하고 다닐만큼 꽤 많은 장수를 찍을수 있죠

7D인터페이스중에 M-Fn 버튼은 AF영역을 여러가지 스타일로 바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BGM-E6는 일반 배터리를 껴서 사용할수 있는 제품으로 생각외로 필요한곳이 많습니다.

우선 기본무게는 상당히 무겁습니다.

보급형과는 묵직함의 차이가 상당히 틀립니다.

묵직함이 기분이 좋군요. 여성들은 힘들어하겠지만 DSLR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아할것 같습니다.

폰카로 찍어서 그런지 우울한 화질이군요.

그래도 묵직함은 느껴지지 않나요? ㅎ

 세로그립을 달고 지민이 사진을 한장 찍어봅니다.

듀얼 모니터로 한쪽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실행하고 한 모니터에는 코난을 틀어놓고 노는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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