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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IX' 국내에서 가장 섹시해진 차를 논하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9. 9. 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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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하면 어떤 느낌을 전달받는가를 생각해보면 사각형, 튼튼함, 높은 시야, 넒은공간등등 조금은 남성적이고 조금은 무식해보이는 경향이 다분하다.

 

하기사 한국의 SUV는 전통 짚차도 아니니 그냥 레저카에 충실한 차들이다. 4WD가 있긴 하나 구입하는 사람의 비중도 적은편이다. 레저카이지만 대부분 경유차를 타고 다니는지라 세단의 안락함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 근래 나오는차나 진동이나 소음이 많이 줄은것도 사실이고 정숙함도 어느정도 지녔지만 그것도 3년 시한부인생이나 다름이 없다.

 

어쨋든간에 투산IX 가 9월에 출시되었다고 하니 관심이 안갈수가 없었다. '움직이는 것중 가장 섹시하다'는 투산IX는 어떨까 하는 상상에 때로는 지름신 (차의 지름신은 거의 상상을 초월한다)이 문득 찾아오기도 했지만 소문에 산다는 주식이 아닌이상 참아보기로 했다.

 

광고 참 여러가지 버전으로 사람들은 현혹시켰다. 여자들을 태우고 다니는 자동차라는 컨셉..섹시해진것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아한다는 느낌..이거 무지 솔깃했다. 더욱이 여자친구가 없는 남자라면 이차만 있으면 만사 해결될것 같은 주문에 걸리는것 같을것이다.

 

 첫인상

 어지간히 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투산IX를 보자 얼굴에 화색이 도는것을 느꼈다. 오 휀다를 많이 물고들어간 디자인. 싼타페의 퉁퉁해보이는 느낌이 없고 말그대로 전면디자인은 괜찮아 보인다. 유사한 디자인을 시도했던 쌍용과는 무식과 세련의 차이만큼 커져보인다.

 옆에 세워져 있던 차는 흰색의 투산 ix였다. 전체적으로 전고가 낮아진것이 눈에 띄인다. 루프가 일본의 소형suv와 매우 닮아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투박해보였던 기존 투산의 이미지를날려보내고 전체적으로 다이나믹함이 느껴진다. 후면에 범퍼에도 요즘 스타일인 반사등은 꼭 끼어넣어주는 센스까지 눈에 엿보인다. 트렁크 공간은 여유롭다고 하지만 짐을 실기에는 편안한 suv스타일이 보일뿐이지 준중형과 비슷해 보인다.물론 뒷좌석의 시트를 접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요즘 큰휠이 유행인지라 투산ix도 고급모델에는 18인치는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튜닝을 하는 총알이 남는 사람들은 바꾸겠지만 이상태로도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자..운전석공간으로 넘어가보면 LMX모델인데도 DMB 네비를 안하는 센스는 있다. 122만원짜리가 넣어져 있는 최고급 모델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듯 하다. 그것까지 넣었으면 차값만 2,900만원은 족히 되었을텐데 아쉽다. MP3오디오는 그냥 요즘에 비슷한 디자인의 오디오 디자인을 보여주고 풀오토에어콘은 준중형이나 NF와 비슷하다. 물론YF는 많이 달라졌다.

 

LMX모델이라서 그런지 버튼시동장치정도는 기본적으로 달려져 있다.

 마침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다이나믹하다는 슈퍼비젼 클러스터는 찍어서 올리지 못했다. 나중에 시동을 걸은 후에 보기는 했지만 사진을 찍을 여유가 있지 않아서 찍어서 올리지는 못했다. 기본적으로 헨들에 오디오와 핸드프리가 달려 있는데 이것은 LX20 럭셔리인 2,390만원짜리를 사면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세심히 신경쓴공간중에 하나가 바로 운전석의 좌측 우측공간이다. 컵을 놓을수 있고 다양한 물건을 놓을수 있는공간이 좁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은듯 하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생색만 낸거에 비하면 엄청나게 좋다. 아 그리고 LX20 럭셔리를 사면 풋파킹 주차브레이크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가격은위에를 참고하면 된다.

 이제 6단 자동변속기는 대세인듯 하다. 부드러워진 변속감과 가속성능을 배가 시켰다는 6단변속기가 투산ix도 장착되어 있다. 덕분에 표시연비로는 15.4km/l까지 가능한것으로 나오니 실제로는 실내주행에서 12k정도를 왔다갔다할듯 하다. 중형차에서 보이는 실내공간을 그대로 연출하고 있는데 USB와 iPod연결단자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데 이것은 반갑게도 기본모델부터 해당이 된다.

 

그리고 특이한것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손잡이를 만들어 주었다. 좀 특이해보이는 컨셉이었다.

 조수석공간을 한번 봐보자..역시 S라인은 인간이 아닌 자동차에도 대세인듯 모든 공간에 S라인은 다 사용되었다. 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의 디자인이랄까? 말그대로 섹시한 볼륨감은 느껴지는것 같다.

 지민이도 조수석에서 깜찍한 표정을 지어본다. 지민이도 요즘 새차시승가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투싼 ix의 센터콘솔은 그냥 무난하다.

 역시 앞쪽에 있는 썬그라스 수납공간등도 무난해보인다.

 그리 자랑하던 파노라마 선루프이다. 사서 6개월쯤 하면 여름한때 1~2번 빼놓고 잘사용하지 않는다는 그 썬루프인데 개방감은 무지 좋다. 처음에 살때는 혹할수는 있으나 마냥 20대(혹은 흡연자이거나)이거나 매일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폼나는 옵션일수는 있어도 실용적인 옵션이 아닐수도 있다.

 조수석에서 이것저것이 신기해 만져보고 있는 지민이

 러기지네트가 설치되어 있는 뒷좌석 트렁크 공간을 한번 다시 확인해보자. 카고 스크린도 이제 일반적으로 되어 있으나 짐 실기에 편할뿐이지 넒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오..뒷좌석 공간 넒어보인다 신형 SM3보다는 넒다. 실제 앉아보면 무릎이 닿지도 않는다. 그런데..왜 등이 안편할까. 무언가 조금 서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조금 뉘었으면 좋을것 같은데 장거리를 가면 뒷사람은 조금 불편해질수도 있을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밑의 좌석은 준중형만큼의 안락함을 가지고 있지 않아 단점일수 있다. 머 뒷좌석에 타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던가 여자친구를 뒤에 꼭 앉혀서 갈사람이 아니라면 나쁘지 않을수도...

 역시 뒷좌석에서도 수납공간을 넣어주었다. 이런건 플러스가 될수 있다.

 흠..뒷좌석의 팔걸이가 컵두개를 놓을수 있게 되어 있는데 머 평범하다. 수납공간은 따로는 없다.  

 뒷좌석에서 보이는 하늘의 공간..매우 청명해보이는 하늘이 잘 보인다. 시야감이 좋다. (파노라마 썬루프 옵션 85만원을 설치한다면)

 뒷좌석에 바라보는 투싼의 센터페시아의 모습이다. 흠..곡선을 잘살렸다는 것이 한눈에 보인다.

 카고 스크린을 걸고 앞좌석을 바라보니 나름 길어보인다.

 다른 아저씨가 시승한 틈을 타서..지민이도 포즈를 잡아본다.

 투싼ix의 엔진룸의 모습이다. 실제로 시동을 걸고 운전석에 앉아보니 소음이 적은것은 사실이다. 166마력의 2.0세타엔진이 장착되어 있다는데 suv로는 무난한 성능을 발휘할듯 하다. 소음은 3년 지나봐야 안다..

 실루엣은 칭찬할만하다. 이쁘다는 사실이다. 현대가 딱 그당시에 살만한차를 만든다는것은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사실이다. 이곳저곳에 곡선을 잘살린듯한 느낌이 보인다.

 

 

 투싼ix모델 흰색의 실루엣이다. 잘 디자인이 되어 있다.

 투싼ix에 관심이 많았고 내심 외관만큼 내부 디자인도 잘나오길 바랬다. 이날 영화를 보러 백화점을 방문한터라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은 덕분에 폰카메라로 투싼의 자세한 내부와 외장모습을 찍어보려고 노력을 했다. 역시 핸드폰은 통화만 해야되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화창한 날씨덕분에 아주 나쁘지만은 않았다.

 

CUV를 표방하며 대중에 얼굴을 보인 투싼IX는 외장모습에 많은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지만 현대차의 정통성은 보이지 않는다. 즉 아우디나 BMW에서 보이는 편안한 느낌의 변화보다는 혁신적이지만 그리 편안하지만은 않다라는 느낌이 아마 정확할듯 하다. 기존에 현대차의 디자인이 국산차이니까 이정도면 괜찮아라는 것으로 살수 밖에 없었더라고 하면 지금은 그래도 경쟁할만해라는 느낌이 전해져온다.

 

가격

●투싼ix : e-VGT R2.0 2WD

차종 판매가격 기본사양품목 선택사양품목
X20 Deluxe 19,700,000 디젤 e -VGT R 2.0 엔진 (유로5), 6단 수동변속기 (쉬프트 인디케이터 포함),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MDPS), 수동식 틸트스티어링, 17인치 스틸휠, 225/60R17 타이어, 연비팩 (발전제어/실리카타이어/가변컴프레서), 휠커버, 맥퍼슨 스트럿 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 전륜디스크브레이크,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차체자세제어장치 (ABS, TCS, HAC, DBC 포함), 급제동경보시스템 (ESS), 핸드파킹 주차브레이크, 리어스포일러 (보조제동등 포함), 트립컴퓨터, 매뉴얼 에어컨, 열선내장 전동조절식 아웃사이드미러 (바디칼라), 1열 액티브 헤드레스트, 틴티드 글라스, 파워 윈도우 오토다운, CDP & MP3 오디오 (라디오, CDP, MP3, AUX, USB, iPod 연결단자), 스피커 6개, 1단 대용량 플로어 콘솔, 썬바이저 (티켓홀더, 거울커버/조명 포함), 차일드 시트 앵커,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 공기가열식 보조히터,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중앙집중식 & 차속감응형 오토 도어락, 무선도어잠금장치 (패닉기능 포함), 템퍼러리 스페어 타이어, 리어 와이퍼 & 와셔, 루프안테나, 파워아웃렛, 2열센터 암레스트 & 컵홀더, 직물시트, 오버헤드콘솔, 시트변환기능 (1/2열 시트 펼침, 2열 6:4 분할 폴딩, 2열 폴딩), 운전석 높이조절 장치, 오르간타입 가속페달 * 게이트타입 6단 자동변속기(H-MATIC, 경제운전안내시스템, 풋파킹주차브레이크포함) : 1,650,000

* 17인치 알로이휠 :
300,000
Luxury 20,550,000 ▶ X20 Deluxe 기본품목 및
17인치 알로이휠, 안개등,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이모빌라이저 시동키,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계기판 조명 조절장치, 1열시트 열선(운전석/동승석), 직물 + 인조가죽 콤비네이션 시트
* 게이트타입 6단 자동변속기(H-MATIC, 경제운전안내시스템, 풋파킹주차브레이크포함) : 1,650,000

* 파노라마 썬루프 : 850,000
LX20 Luxury 23,900,000 ▶ X20 Luxury 기본품목 및
게이트타입 6단 자동변속기 (H-MATIC, 경제운전안내시스템, 풋파킹 주차브레이크 포함), 18인치 알로이휠, 225/55R18타이어, 듀얼 풀오토에어컨, 가죽 변속기노브 & 가죽 스티어링휠, 사이드리피터 내장 아웃사이드미러, 운전석 세이프티 윈도우, 확장식 썬바이저, 러기지 네트, 러기지 스크린, 앞유리 열선,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음성인식 블루투스 핸즈프리, 스티어링휠 오디오 리모컨,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 파노라마 썬루프 : 850,000

* 루프랙 & 도어 가니쉬 :
200,000

* Intelligent DMB Navigation + 후방카메라 (외장형앰프, 써브우퍼 포함) : 1,620,000
Premier 25,000,000 ▶ LX20 Luxury 기본품목 및
가죽시트, ECM 룸미러, 하이패스시스템, 루프랙 & 도어가니쉬, 2열시트 열선, 진폭감응형 댐퍼 (승차감향상)
* 파노라마 썬루프 : 850,000

* 버튼시동장치 & 스마트키시스템 : 600,000

* Intelligent DMB Navigation + 후방카메라 (외장형앰프, 써브우퍼 포함) : 1,620,000
LMX20 Premium 27,000,000 ▶ LX20 Premier 기본품목 및
버튼시동장치 & 스마트키시스템, 슈퍼비전 클러스터 (고휘도LED), 스테인레스 도어 스커프, 솔라 & 프라이버시 글라스, 운전석 파워시트,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TPMS), 레인센서, 3.5인치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후방 카메라 포함)
* 파노라마 썬루프 : 850,000

* Intelligent DMB Navigation + 후방카메라 (외장형앰프, 써브우퍼 포함,※후방디스플레 룸미러는제외) :
1,220,000

●투싼ix : e-VGT R2.0 4WD

차종 판매가격 기본사양품목 선택사양품목
X20 Luxury 23,400,000 ▶ 디젤 e-VGT R2.0 엔진 2WD X20 Luxury 기본품목 및 (※ 차체자세제어장치는 제외)
게이트타입 6단 자동변속기 (H-MATIC, 경제운전안내시스템, 풋파킹 주차브레이크 포함), 전자식 4WD, EBD-ABS
* 차체자세제어장치(TCS, HAC, DBC 포함) : 600,000
LX20 Premier 26,500,000 ▶ 디젤 e-VGT R2.0 엔진 2WD LX20 Luxury 기본품목 및
차체자세제어장치 (ABS, TCS, HAC, DBC 포함), 전자식 4WD, 가죽시트, 2열시트 열선, 루프랙 & 도어 가니쉬, 진폭감응형 댐퍼 (승차감향상)
* 파노라마 썬루프 : 850,000

* 버튼시동장치 & 스마트키시스템 : 600,000
LMX20 Premium 28,800,000 ▶ 디젤 e-VGT R2.0 엔진 2WD LMX20 Premium 기본품목 및
전자식 4WD
* 파노라마 썬루프 : 850,000

* Intelligent DMB Navigation + 후방카메라 (외장형앰프, 써브우퍼 포함,※후방디스플레 룸미러는제외) :
1,220,000

●투싼ix : 가솔린 2.0 2WD

차종 판매가격 기본사양품목 선택사양품목
X20 Wannabe 18,700,000 ▶ 디젤 e-VGT R2.0 엔진 2WD X20 Deluxe 기본품목 및 (※ 디젤 e-VGT R2.0 엔진, 공기 가열식 보조히터는 제외)
2.0 VVT 가솔린 엔진, 게이트타입 6단 자동변속기 (H-MATIC, 경제운전안내시스템, 풋파킹 주차브레이크 포함), 안개등,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직물 + 인조가죽 콤비네이션 시트
-
LX20 Luxury 20,850,000 ▶ 디젤 e-VGT R2.0 엔진 2WD LX20 Luxury 기본품목 및 (※ 디젤 e-VGT R2.0 엔진, 공기 가열식 보조히터는 제외)
2.0 VVT 가솔린엔진
* 파노라마 썬루프 : 850,000

* Intelligent DMB Navigation + 후방카메라 (외장형앰프, 써브우퍼 포함) : 1,620,000
Premier 21,950,000 ▶ 디젤 e-VGT R2.0 엔진 2WD LX20 Premier 기본품목 및 (※ 디젤 e-VGT R2.0 엔진, 공기 가열식 보조히터는 제외)
2.0 VVT 가솔린엔진
* 파노라마 썬루프 : 850,000

* 버튼시동장치 & 스마트키시스템 : 600,000

* Intelligent DMB Navigation + 후방카메라 (외장형앰프, 써브우퍼 포함) : 1,620,000
LMX20 Premium 24,000,000 ▶ 디젤 e-VGT R2.0 엔진 2WD LMX20 Premium 기본품목 및 (※ 디젤 e-VGT R2.0 엔진, 공기 가열식 보조히터는 제외)
2.0 VVT 가솔린엔진
* 파노라마 썬루프 : 850,000

* Intelligent DMB Navigation + 후방카메라 (외장형앰프, 써브우퍼 포함,※후방디스플레 룸미러는제외) :
1,220,000
▣ 안전사양 선택
▶ 사이드 커튼 에어백[600,000]-전 트림 옵션 선택 가능 (단, 안전사양 옵션 선택시, 주문제작 운영)

※ Intelligent DMB Navigation 선택시 앞좌석 와이드 VGA 6.5인치 터치스크린, 멀티플레이 내비게이션, 지상파 DMB,
※ 위험지역알림기능, 외장형 통합안테나(GPS+DMB), DVD&MP3&CD 재생기능, TPEG 서비스 제공.
- 멀티플레이 내비게이션 : 내비게이션 기능과 DVD/MP3/CD/지상파 DMB 등 타 기능 동시구현 가능
- TPEG 서비스 : 당사와 KBS가 공동으로 지상파 DMB 방송채널을 이용하여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TT(Traffic & Information) 서비스임
- 도로소통 상황 정보 제공 범위 : 서울/수도권(수원, 고양, 의왕, 광명, 성남, 과천, 안양, 군포), 부산 및 전국 고속도로 및 고속도로 우회국도이며, 제공범위는 지속적으로 확장 예정
※ 3.5인치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 Intelligent DMB Navigation 중복 적용 불가
※ 수동변속기는 쉬프트 인디케이터 동시 적용, 자동변속기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 동시 적용됨
※ 템퍼러리 스페어 타이어 : 연비개선 효과를 위해 설계된 타이어로서 가까운 정비업체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제작
※ 가죽시트(천연+인조)는 부분적으로 인조가죽 적용
※ 가솔린 모델은 공기가열식 보조히터 미적용

 

그러나 한국사회에서 높아만 가는것은 부동산과 자동차 가격뿐이 없는듯 하다. 아니 금값도 포함되나? 근로자의 월급도 별로 높아가지 않지만 한국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국산자동차를 애용해준 국민에게 다른제품들은 개선되면서도 낮아져가는 가격인데 소비재(자동차는 동산에 포함이 된다)로서 자동차만 오직 가격이 높아져간다는것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현대의 근로자와 경영자가 배불러가는 소리만 느껴진다. 더불어가는 사회라는것을 현대차의 임직원들이 외면한다면 언젠가는 자기 발을 찍을날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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