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체험단 & 삶

새로나온 숙취음료 내명부를 마시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9. 3. 2. 23:56
728x90
반응형

술을 좋아하는 필자로는 숙취 해소음료에 많은 관심을 안보일수가 없다.

 

제일 많이 마셔봤던 음료는 바로 컨디션..나의 몸을 정상으로 돌려줄것 같은 느낌에 많이 먹어봤던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구토를 도와준다는 느낌은 정말 시간이 갈수록 많이 느껴졌다. 이에..여러가지를 먹어보던 차에 내명부라고 하는 숙취해소음료를 접하게 되었다.

 

컬투의 두인물이 메인모델로 나선것 같은 이제품을 먹어보니 숙취해소음료가 많이 발전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술을 마시기 전이든 마신 후이든 간에 마셔보면 처음 느낌은 화한 입안에 느낌이 마치 은단을 액체로 만들어서 먹은듯한 느낌이다. 애주가를 위해 정신차리라고 배려한것 같다.

 

조금더 먹어보니 느낌은 아까처럼 화한느낌은 사라진 대신에 약간 달짝지근한 액체가 밀려온다. 흡싸 유명한 술집에서 만들어준 꿀 음료같은 느낌이 들었다. 배속은 약간 화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내 편안하게 감싸주는듯한 안도감이 들면서 조금은 편안하게 만들어준것 같았다.

 

숙취음료라는것은 어디까지나 건강보조식품에 지나지 않는것은 맞는것 같다. 특히 술의 숙취해 대한 과도한 믿음은 소비자에게 좋지 않다. 그러나 적당한 음주에 대한 숙취를 해결해주는 효과는 이 제품에서 볼 수 있었다.

 

술을 마시면 손오공의 머리에 끼워져 있는 머리테처럼 머리를 죄어오던 느낌은 상당히 완화되는 느낌과 함께 뱃속에서 부글거리던 기분 나쁜 불쾌함도 어느정도 감쇠된것은 사실인것 같다.

 

내명부. 말그대로 왕을 위해 준비했던 보약이라고 생각했던 만큼 품질만큼은 변하지 않고 끝까지 가주었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