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타임월드 맛집

식객 예순한번째 이야기 술과 중국음식 샤오차이나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6.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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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에 중국요리와 술을 만날수 있는곳으로 가끔 찾는곳입니다.

 

이번에는 지민이와 함께 식객 방문차 갔습니다. 물론 모임이라는 이슈도 있었지만 지민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이곳은 대전 타임월드 건너편에서 LG텔레콤 사잇길로 100미터쯤 올라가서 우측으로 접어들면 샤오차이나의 간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상당히 맛있었던 기본 안주입니다. 적당한 해물과 양파가 어우러진 탕으로 달콤하면서도 약간은 매운듯한 맛이 중국술과 잘 어울립니다.

 지민이가 나온 기본안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날 주문했던 십전대보주(4000)와 죽엽청주(4000)입니다. 십전대보주는 상당히 달달해서 술을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중국술의 대명사인 이과도주(3000)도 메뉴에는 있으니 주문하셔도 괜찮을듯하네요.

 이것은 깐쇼새우로 아마 가격대가 11,000원쯤하는데 안주로 먹기에 적당한 양이 나옵니다. 역시 식사를 하면서 안주로 접하기에는 적당한 메뉴입니다.

 지민이가 입안에 가득 요리를 넣고 먹고 있는 것을 찍었더니 좀 떨떠름한 표정입니다.

 이것은 가장 많이 나갈것 같은 샤티엔(8000원)..달콤하면서도 얇게 저며놓은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요리입니다.

 이것은 춘티엔(8,000원)으로 매운 닭요리인데 애들이 먹기에는 좀 매울수도 있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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