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食客(제주 제주시)

식객 마흔세번째 이야기 분위기와 맛에 젖는 화이트 하우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3. 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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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우스..백악관을 칭하는것이 아니라 제주도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름입니다.

제주도 해안가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맛있는 음식과 창가에서 바라보는 풍경덕에 제주도민들이 많이들 찾는곳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큰 규모의 화이트 하우스는 제주시 용담 3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재주시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용두암을 지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1~2층은 까페 겸 레스토랑이고 3층은 뷔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으면서도 특히 민들레가루 도우 더덕가루 도우를 사용한다는 피자는 고소하면서도 쫄깃합니다.

 

 화이트 하우스의 전경입니다. 나중에 먹고 나오면서 보니까 '허' 번호판을 단 차량보다 제주시 등록차량이 훨씬 많더군요.

 

 화이트 하우스 앞에서 사진한장 찍었는데 저물어가는 해가 멋진 풍광을 연출하더군요.

 

 열심히 2층으로 올라가고 있는 지민이

 피자 세트를 시키면 스프 2개와 샐러드, 피자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제주바다.

 피자를 굽고 있는 모습입니다.

 

 

 

△ 상호 : 화이트 하우스

△ 메뉴 :  피자 (10,000~20,000), 뷔페 (22,500)

△ 예약문의 : 064-712-3200

△ 주소 : 제주제주시 용담3동 2572-4

△ 주차 : 전면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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