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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4

올해 마지막 휴가를 보낸 금산 진교면의 계곡과 로컬푸드장터

저도 어렸을 때 날짜를 다르게 표현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때는 휴가라는 개념도 많지가 않았는데 어느새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농업이 중추 산업이었던 근대 이전 사회에서 휴일은 농한기(農閑期)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여름에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8월의 남은 날이 많지가 않은 것을 보니 이제 휴가시즌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운 여름은 아직도 지속이 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여름휴가를 위해 금산의 진산면이라는 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지속된 여름의 더위를 벗어나기 위해 가까운 계곡으로 찾아가는 사람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구불거리는 계곡을 따라 흘러내려온 티 없이 투명한 물이 바위에 부딪치기도 하고 사람들이 내린 발의 사이로 흘러내려가는 곳에 ..

여름의 마지막을 시원하게 보내며 '운주계곡'

한국사람들은 휴가는 물이 빠지면 재미가 없죠. 이곳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 위치한 운주계곡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특히 도로사정이 별로 좋지 않아 휴가철에는 교통난에 시달리는곳입니다. 지민이의 사촌언니..지민이랑 같은 띠입니다. 지민이의 사촌오빠.. 운주계곡은 대둔산..

휴가 잘보내는 방법 궁금하세요?

자유와 휴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줍니다. 내가 생각하는 자유나 휴가 사실 그리 거창한것은 아니지만 우선 일상을 벗어나고픈 그런일들 그런것이 자유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 여름이 되면 으례 그렇듯이 휴가를 가야합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붐비고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생각보다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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