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느와르가 되기에 2%부족한 용호상조 홍콩영화 전성기에 개봉했던 용호상조라는 영화는 1987년 작품이다. 암흑가 속에 피어나는 피보다 진한 우정을 다루었다고 하는데 연출에서 2%가 부족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유덕화는 80년대에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 수없이 출연했기 때문에 그의 연기는 평균치는 되었다. 주인공 아정은 ..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5.07.16
홍콩영화 전성기의 여신 3인방 영화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의 홍콩영화를 이끌던 여성스타 3인방을 생각하면 세명을 꼽을 수 있다. 관지림, 임청하, 왕조현이 있다. 청소년과 남자들의 마음을 훔쳐가던 여성들의 매력을 디지털 케이블 VOD로 만나볼 수 있다. 세명의 배우들의 특징을 꼽으라면 사극에 어울리는 배우들이라는 ..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4.05.23
'정무풍운 진진' 중국 무술 액션의 힘 정무풍운 은 정무문2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견자단이 출연해서 많은 무술 액션의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근래 들어 중국의 행보를 볼 수 있을 만큼 중국영화는 애국심을 강조하고 과거의 영웅들을 오늘날에 되살리는데 많은 힘을 들이고 있다. 이에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