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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6

화끈하지만 조심스럽게 보내보는 칠천도 옥계해수욕장

지금은 장마기간이지만 이제 다음주가 지나면 폭염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낮 기온이 30도가 넘을 걸로 예상되는 등 무더위가 일찌감치 찾아오면서 전국의 물놀이 시설도 하나둘 개장하고 있는데 물놀이는 한자로는 淪(물놀이 윤), 渼(물놀이 미)로 표현합니다. 올해는 물놀이도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해수욕장을 들어갈 때 체온도 재야 하고 자신의 기본 신상정보도 적은 다음 팔찌 같은 것을 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칠천도의 친천량의 옥계 해수욕장도 개장했습니다. 8월 23일까지 운영되는 곳입니다. 이곳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마을에서 관리하고 운영하는 해수욕장입니다. 옥계해수욕장의 부대시설에는 사용요금이 있으니 확인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거제의 칠천량 해전이 벌어졌던 곳의 섬인 칠..

몇 번 타도 짜릿함이 즐거운 대천해수욕장 짚트랙

이번에 짚트랙을 타본 것이 세번째인데요. 여러 번 타도 재미있는 것이 짚트랙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타는 사람도 즐겁긴 하지만 그걸 보는 사람에게도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레포츠입니다. 여름이 좋은 이유는 젊음이 이곳에 가득 넘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저 높은 곳에 세워져 ..

정말 사람없어서 좋은 '율포해수욕장'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날 이곳을 거닐면서 나름의 낭만을 만끽해볼수가 있었다. 1930년대에 남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해수욕장 답게 많이 노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 곳은 사람이 그다지 많지가 않아서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처럼 번잡스러움은 없는듯 하다. 주소는 전남 보성군 회천면..

봄의 문턱에 선 보령의 밤 바닷가

몇해전부터 보령도 서해안의 중심적인 관광도시로서 변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수욕장부근은 구광장을 비롯하여 신광장도 새롭게 정비해서 필지별로 매매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2009년의 불황이 사업을 더디게 할 것 같습니다. 보령에 간 김에 봄의 문턱에 선 해..

식객 예순일곱번째 이야기 칼국수 전문점 '유천회토랑'

이번에 지민이가 간곳은 석모도의 유천회토랑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석모도에서 상당히 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대부분 민박과 음식을 세트로 판매하는 상품을 구비해놓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역시 바닷가라서 그런지 칼국수의 국물이 시원하고 진합니다. 칼국수좋아하시면서 바닷가와서 점심에 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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