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치, 인생 망가지는거 한순간이다. 조 카나한이라는 감독의 인맥이 이정도였던가? 패트릭 윌슨, 제임스 뱃지 데일, 제시카 알바, 브룩클린 데커, 레이 리오타, 데이빗 핫셀호프, 크리스파인까지 잘 알려진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스트레치의 의미는 경마장 등에서의 직선 코스를 의미한다. 잘나가는 운동 선수에게 여자친구..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5.06.17
컨저링, 혼자보면 후회하게 될 쫀득한공포 무서운 장면이 하나도 없다고 해서 유명해진 공포영화 컨저링은 제법 쫄깃한 느낌의 영화이다. 포스터카피가 잘먹혀들어가서 흥행에 성공한 반면에 좀 시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감상하고 보니 잘 만든 공포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컨저링은 실화를 배경으로 하여 더 궁금증을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2013.10.04
'인시디어스' 반전공포영화의 새로운 부활 공포라는것은 인간과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듯 하다. 인간이 죽으면 가는곳 그곳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은 공포영화로서 사람들 곁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인시디어스는 귀신들린 집을 이야기하는 오컬트 무비이다. 마치 과거 식스센스를 연상케할만큼 반전에 모든..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