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한국촬영이 이렇게 이슈되다니 10여일 후부터 촬영될 어벤저스의 후속작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위해 국가가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와 영화진흥위원회까지 나서서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4.03.20
토르 : 다크월드, 전작이나 어벤저스보다 재미있다. 토르라는 신은 히어로에 들어가 있다. 북유럽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인간과 신사이에 있는 느낌의 캐릭터인 토르는 매우 친숙한 인물이다. 1편에 실망했던 나머지 2편인 다크월드를 볼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지만 예고편을 믿고 다시한번 극장으로 발길을 했다. 이 영화의 재미는 깨알..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3.11.02
어벤저스, 슈퍼히어로가 뭉친 블럭버스터 원래 슈퍼 히어로는 한명으로 족한 법인데 어벤저스는 인간형 슈퍼 히어로를 비롯하여 상당수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이다. 몇년전부터 기대하던 영화 어벤저스가 드디어 개봉을 했다. 특히 슈퍼 히어로들은 지 잘난 맛에 사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더 영화의 이슈는 간단했다. 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04.27
'토르' 슈퍼 히어로계의 돈키호테를 본느낌 슈퍼 히어로물의 본 고장 하면 바로 미국의 헐리우드이다. 수많은 슈퍼 히어로들을 등장시켰지만 아직도 목이 말라 있는 헐리우드는 이제 신의 영역까지 넘보게 된다. DC코믹스와 마블의 양대산맥인 슈퍼히어로의 전설은 바야흐로 완전한 신을 등장시킴으로써 종지부를 찍으려고 하고 있다. 신이 등..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