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테일러 로트너가 질주해봤자 힘들다 익스트림 운동인 파쿠르를 가지고 만들어가는 영화 트레이서는 테일러 로트너의 원맨쇼 영화에 가깝다. 테일러 로트너의 여자친구도 등장하지만 연기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되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보여주는 메시지는 그다지 가볍지 만은 않은듯 하..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5.03.23
'브레이킹 던 Part 1' 사랑은 지루하고 모성만 남는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솔직히 책보다 영화가 그나마 나은편이다. 물론 여성분들은 책을 좋아하겠지만 짜증나는 벨라의 행동과 애매한 중간입장과 서양식 된장녀의 정수를 보여주는듯한 느낌이 든다. 아무튼 시리즈로 지금까지 이어온것은 아마도 트와일라잇 팬들이 있어서 가능..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1.12.06
'어브덕션' 로트너의 설익은 본시리즈 아마 트와일라잇,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뉴문을 기억하는 독자나 영화로서 접해본 관객들은 아마 점점 매력적으로 변하는 테일러 로트너에게 호감을 많이 가졌을것이다. 게다가 트레일러로 무언가 있어보일것 같은 액션씬에 로맨스와 본의 강렬함을 같이 가질것 같다는 기대감도 한몫을 한것이다.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10.04
'트와일라잇3 이클립스' 여성들이 꿈꾸는 사랑을 보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 이클립스라는 영화가 금주에 개봉했다. 이미 집에서는 시리즈물의 책은 모두 사서 소장을 하고 있는데 솔직하게는 해리포터 시리즈보다 더 읽기가 쉬운 책이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훔쳐가면서 남성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7.09
'뉴문' 여자들의 로망 VS 여자들의 허상 호오..여자들의 로멘스의 극을 달리는 '뉴문'이 개봉했다고 해서 극장을 찾았다. 대체적으로 영화는 책에 있는 기본적이 프레임을 벗어나지 않은채 만들어져서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영화적인 완성도도 떨어지는 편은 아니고 몇몇 실소가 나오는 장면만 제외하면 머 재미있게 본듯 하다. 인간이 가지..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