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완, 안젤리나 졸리같은 발레리나 여전사하면 안젤리나 졸리가 생각이 난다. 이후로 걸출한(?) 여전사가 출현한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는 발레리나가 여전사 역할을 맡았다. 안젤리나 졸리보다는 강해보이지는 않지만 우아함으로 친다면 거의 비슷할듯 하다. 훤칠한 키의 발레리나 마야는 잘나가는 사업가 남편과 이..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3.12.28
불릿 투더 헤드, 이젠 잊혀져가는 액션히어로 상당한 돈을 들이고도 참패한 아놀드의 라스트 스탠드에 이어 실버스타 스탤론의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영화 불릿 투더 헤드도 북미 개봉성적이 좋지 않다. 그럭저럭 킬링타임영화로 볼만하긴 하지만 바뀌어 버린 관객들의 트랜드를 바꾸는것이 쉽지 않은 모양이다. 실버스타 스텔론 입..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3.06.18
지지지, 앨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B급환상 미국인들의 앨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애정은 식을줄 모른다. 때론 음악으로 때론 낭만으로 혹은 범죄의 캐릭터로 말이다. 오래간만케 크리스탄 슬레이터가 돌아온 영화라고 해서 만나본 Guns Girls & Gambling라는 영화..줄여서 GGG는 맛있는줄 알고 베어물었다가 속빈 강정같은 영화이다. 우선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