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 임창정과 너무 닮아있는 창수이야기 창수라는 영화의 포스터를 보는순간 임창정과 매우 닮아 있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영화배우같지 않은 배우 임창정 영화에서 주연을 맡기에는 카리스마가 부족해보이는 배우 임창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없이 많은 영화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주연을 맡은 배우 임창정 징역살이를 대행해..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3.11.27
공모자들, 죽어야 인정받는 그들의 가치 사람들은 거의 100%에 가깝게 자신의 생만큼 살고 싶어한다. 죽고 싶다는 말은 적어도 자신의 유전자의 진실에 반하는 거짓말이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른사람의 장기를 통해 생명 연장의 꿈이 현실화되면서 크고 작은 부작용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중에 가장 왜곡된 시장이 장..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2.08.29
비처럼 음악처럼,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노래제목이 그대로 영화 제목으로 쓰일만큼 비처럼 음악처럼은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현식의 대표곡이다. 비가 가진 의미가 그토록 무게감있게 한국사회에 뿌리를 내린것은 노래를 노래답게 부를수 있었던 김현식 덕분이 아니였나를 생각해보게 한다. 음악하나만으로 감성이 풍부한..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04.25
'사랑이 무서워' 어떻게 끝낼까 정말 무서워 이 영화는 개봉전에 먼저 접해볼 기회가 생겨서 본 영화이다. 우선 예고편에서 호기심을 자아내게 하는 상황설정에 대한 기대감도 한몫을 했지만 김규리로 개명한 김민선의 평소 소신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임창정이 나온 영화치고 바로 이전에 개봉한 '불량남녀'보다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1.03.09
'불량남녀' 신용불량자 임창정의 보증영화 꽤 코믹한 스타일의 영화로 예고편부터 조금 웃길것 같은 기대감을 가진 영화이다. 이 영화도 임창정표 코미디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물론 억지스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옥의 티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영화의 컨셉은 두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가 결국 서로가 안맞는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