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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도서관 4

내 마음의 소리를 찾아볼 수 있는 월평도서관을 방문해요.

자신마음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요즘의 이슈이기도 하면서 트렌드처럼 다가오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작가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올해 월평도서관에서는 어떤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지 알기 위해 찾아가봅니다. 유성을 바라보면 반달형의 지형을 가졌다는 월평동의 월평1동은 월평 3개 행정동 중에 면적이 제일 넓으며 남부 도솔산을 경계로 정림동과 도마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에 자리한 월평도서관입니다. 불이 밝혀져 있는 월평도서관의 모습은 반갑습니다. 대부분의 도서관이 월요일에 휴관을 하지만 이곳은 금요일에 휴관을 하기 때문에 일주일내에 도서관을 언제든지 갈 수 있게 해주는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도서관주관 기념으로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가 있는데요. 나, 꽃으로 테어났어 프로그램은 그림책 플..

소독을 하며 운영을 시작한 대전 월평도서관

우리의 신체와 마음, 심장과 세포들은 많은 것에 동조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변화에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죠. 월평도서관이 빨리 완공되기를 기다렸던 시간이 엊그제같았는데 운영이 된지 얼마 안되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지금까지 몇차례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오래간만에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이르러서 하늘은 맑기만 합니다. 월평도서관은 그 맑은 하늘 아래 코로나19와 상관없는듯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두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갈마역에서 내려서 월평도서관으로 들어가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 월평도서관을 조심스럽게 들어가볼까요. 개인방역과 마스크를 하고 사람과의 거리를 두고 들어가 봅니다. 코로나19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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