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맹장, 성룡표 액션의 종지부 비룡맹장을 보면 성룡과 홍금표, 원표가 트리오로 나와서 홍콩을 이끌던 마지막을 기억나게 한다. 홍콩이 반환될시점에 영화로 나온 이 작품은 비리와 다투는 성룡의 본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지금보면 다소 유치하게 보일수는 있어도 당시에는 최고의 액션이였던것으로 기억한다. ..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7.02
쾌찬차, 제대로된 유머와 액션의 궁합 성룡이 지금은 감각을 잃어버렸지만 1980년대만 해도 이정도를 만들 수 있는 배우는 정말 드물었다. 지금 봐도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중국영화는 오직 성룡이 등장하는 작품들 뿐이다. 그리고 사진 세장에서 모두 롤라포너가 등장하는 이유는..정말 매력적인 배우이기 때..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2.12
프로젝트A,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연 영화 홍콩영화의 전성기는 바로 1980년대이다. 이 영화를 시작으로 성룡과 원표, 홍금보,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등이 한국의 극장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이런 인기는 1990년대까지 이어졌다. 성룡이 감독하여 이정도 영화를 만들었다는것에 대해 정말 감탄하면서 너무나 재미있게 본 ..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2.11.29
'변절-반란의 시작' 남자의 마음은 갈대다 보통 여자를 말할때 갈대라고들 한다. 그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 남자또한 여자 못지 않게 변절이라고 불릴정도로 빠르게 바뀐다. 변절 반란의 시작이라는 이 영화는 범죄조직과 경찰과의 복잡한 관계를 그리고 있다. 영화의 완성도로 봤을때는 무간도보다는 떨어지지만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