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멤버맨, 11월의 사나이 007의 짝퉁인가? 11월의 사나이라는 뜻은 완벽한 사나이 혹은 모든것이 깨끗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해결사라고 보는것이 맞을 수도 있다. 전직 CIA 대외 첩보요원이었던 피터는 은퇴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잘 쉬고 있는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미션이 떨어지는데 차기 러시아 권력자의 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4.10.23
오블리비언, 지구의 다른 미래는 암울할까? 요즘에 톰 크루즈가 스크린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개봉한 잭리처에서는 잭리처로 연기를 했고 오블리비언에서는 잭 하퍼 역할을 했다. 무언가 색다른 컨셉의 외계침공영화로 보였던 오블리비언은 외계침공에 스릴러가 곂쳐진 느낌이 든다. 외계인 침공이 있었던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3.04.12
'센츄리온' 역사가 지우고 관객은 기억한다. 글래디에이터와 300을 이을 영화라는 센츄리온을 개봉에 앞서 감상할 기회가 있었다. 센츄리온(Centurion)이란 영화제목의 의미는 고대 로마 군대에서 100명을 거느리던 지휘관을 의미하는데 아마도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어서 그런 제목을 붙인것으로 추측된다. '센츄리온'은 기..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