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올 나이트, 아들을 위해 생사를 건 아빠둘 리암니슨 주연 테이큰의 다른 버전이려니..하고 감상한 영화 런 올 나이트는 테이큰과는 다른 느낌을 받게 해준 영화이다. 자식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는 컨셉은 동일하지만 이번에는 스토리와 액션씬이 남다르다. 자신의 보스인 숀을 위해 20명 가까이 암살했던 남자 킬러 지미는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5.03.20
설국열차, 달리는 사회(열차)는 멈출수가 없다. 오직 성공 혹은 폭력만 난무하는 한국만화와 달리 프랑스만화는 다양한 시각의 만화들이 존재한다. 좀 독특하다고 해야 하나 세계관이 색다르다고 해야 하나. 아주오래전에 프랑스만화를 몇개 접해봤는데 내용에 비해 비싼편이어서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독특하다는것은 인정할만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3.08.01
'맨 온 렛지' 낭떠러지에 서보지 않으면 모르는 긴장감 맨 온 렛지라는 의미는 난간에 있는 남자라는 의미로 마치 배수의 진을 친사람이라고 보여진다.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서 2년동안 있으면서 자신의 명예외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고층 빌딩 난간에서 서서 제한적인 계획을 실행한다는 내용이다. 영화의 스토..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