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미국을 적당히 비틀어 표현한 영화 하루만 정해서 그날은 모든 행동이 용서된다는 설정을 다룬 영화 더퍼지, 이 영화에서 차용된 컨셉은 이미 진화론적 관점에서 19세기에 논의된바가 있다. 경쟁력이 없는 인간은 도태되고 질병, 기아등에 의해 죽음을 맞이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그런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5.04.27
살인소설, 미스테리물이 공포로 반전 살인소설은 말그대로 소설속에서 리얼하게 일어나는 살인을 다루고 있다. 그런 소설을 쓰기 위해 남들은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집으로 이사가면서 일이 시작이 된다. 소설가는 자신을 최대한 몰아붙여야 글이 써지는지 자신의 심리를 극한으로 몰아 넣는 주인공은 가족들에게 살인등의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2012.12.03
'토탈리콜' 이정도면 SF액션 정석아닌가~ 토탈리콜이라는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리메이크되어서 2012년에 새롭게 선보였다. 게다가 과거의 샤론스톤보다 훨씬 매력적인 배우를 대동하고 말이다. 폴 버호벤의 작품은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는 SF작품을 그렸었다. 한창 사춘기에 만나보았던 토탈리콜이라는 작품의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