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종사, 너무 심각해서 망한 느낌에 장쯔이만 멋있다 견자단의 엽문과 양조위의 엽문은 어떻게 다를까? 견자단의 엽문은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매우 기대를 하고 감상했지만 대체 무얼 말하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다. 무술은 과대하게 포장되었고 너무나 많은 이해관계자가 등장한다. 송혜교가 나와서 조금 흥미가 있긴 했..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3.03.28
중국판 부채의 제왕 '적벽대전' 뜬금없이 부채의 제왕이 타이틀로 나와서 약간은 어리둥절 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른다. 다름이 아니라 시리즈를 예고하고 만들어졌기에 붙인 이름이다. 원래 정식이름은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이나 오우삼 감독의 중국판 반지의 제왕을 그리고 싶었던지 2편으로 나누어 제작했다. 원래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