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자들, 황당하면서 난폭한 영화 파괴자들은 영화의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별다른 가치관이나 인생관이 담겨있지 않다. 그냥 무엇이든지 파괴해버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파괴자들이다. 매우 매력적인 배우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등장해서 호기심을 가지게 한 영화 파괴자들은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 난폭한 영화로 상..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11.06
'장화신은 고양이' 무법자 고양이의 세계가 보인다 슈렉에서 나름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장화신은 고양이가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돌아왔다. 슈렉의 외전이라고 생각할만한 작품인지 알았으나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것을 보면 무법자 고양이 푸스의 스토리 텔링도 나름 성공한듯 하다. 머나먼 왕국에서 나름의 활약을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2.01.17
'Grown Ups' 남자들은 평생 어린아이이다 다큰 녀석들의 이야기인 그로운 업스는 유쾌한 가족영화로 전형적인 아담 샌들러식 따뜻한 영화라고 느껴진다. 특히 어릴때 농구팀였으며 고교시절 절친했던 다섯명의 친구가 30년 후 모여 동창회에서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 별다른 이슈가 없이 잔잔하고 꾸준하게 웃기면서 오버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