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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5

지역공동체와 사회의 발전을 꿈꾸는 사회적경제 기업 개소식

코로나19로 인해 공존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때입니다.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지만 지역공동체를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사회적 활동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추구하는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업 혹은 조직을 의미합니다. 대전 서구에서 9월 18일 14시에 정림종합사회복지관 옆 주차장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동네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어떤 기업이 나왔을까요. 서구에서는 일찍이 마을단위의 기업이 2010년대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역사회를 활성화를 바탕으로 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제공형이 있으며 사회서..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판매전

지난달 28일 대전 서구청의 앞 광장에서는 가치있는 소비, 함께 만드는 경제를 주제로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판매전이 열렸습니다. 대전 서구에서 적지 않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기도 살리고 사회적 공유가치를 살리기 위해 참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이 참 더워졌습니다.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 낮에 대전 서구청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의 공통점은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형태를 가지고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사람도 고용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나무곤충 ..

입맛 없을 때 해 먹어보는 약고추장, 충남마을기업의 맛

예전에 사놓은 고추장이 있지만 그다지 손이 가지 않은 터에 이번에 사과고추장과 알밤 고추장이 들어왔다. 고추장을 그냥 넣어서 비벼먹어도 좋지만 무언가 영양가도 있는 양념을 만들고 싶어 졌다. 그 대안은 바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약고추장이었다. 어머니가 먹지 않는다고 주..

충남마을기업의 된장과 콩국장으로 해본 요리

청국장은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인들이 전시에 급히 만들어 먹어서 전국장이 원래 이름이었다는 설과 청나라로부터 전래되어서 청국장이라는 설이 있다. 청국장에는 천연효소가 듬뿍 들어 있고 요구르트보다 100배 많은 유산균이 들어있다고 하니 일석 2조의 음식이다. 이제 다시 글을 ..

질좋은 충청남도의 마을기업 제품을 만나다.

전국에 수많은 마을기업이 있지만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많지가 않은데요. 그렇지만 로컬푸드와 직결될 수도 있고 대기업이 생산되는 대량생산 식품보다 마을기업같이 조금은 정성을 다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식품이 많이 나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흑삼으로 만들었다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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