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2, 공포영화계의 간디를 보다 누가 그랬던가? 최홍만은 종합격투기세계의 간디라고... 무서운이야기2는 공포영화로 속해있긴 하지만 공포스럽지 않다. 마치 공포영화이지만 사람들이 무서워할까봐 배려한 인도주의자 간디를 보는 느낌이다. 청소년층을 타겟으로 만든영화같은데 청소년이라고 해서 공포를 성인보다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2013.06.10
'페스티발' 자연스런 욕망의 이름 변태 페스티발은 얼핏보았을때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가슴따뜻한 연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직접 보고나니 색다른 개념(?)의 변태영화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주로 발렌타인 데이나 연말에 나오는 영화들의 특징은 모두 해피엔딩이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리는 경향이 다분하다. 신데렐.. 카테고리 없음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