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서피랑을 거닐면서 느낀 작가 박경리의 세계 "만났다 헤어져 나올 때면 마음이 아프다. 자주 가보고 싶어도 멀어서 못 간다. 보고 싶다. 영감은 내 마음을 알기나 할까." 통영의 서피랑길을 걸으면서 만났던 문구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었습니다. 통영의 서피랑길은 골목골목으로 이어지고 구석구석에 가볼만한 카페가 유명한 곳이..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20.03.17
원주에 남겨진 작가 박경리의 삶 박경리 같은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많이 팔려서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되면 그런대로... 배고프게 살면 그렇게 사는 대로 사는 것이 가시덤불을 걷는 사람이다. 남들과 다른 꿈을 꾸며 나이를 먹어도 뇌는 늙지 않는 작가는 다른 사람과 다른 삶을 살기에 그 흔적이 남는다. 토지의 작가 박..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강원)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