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하면서도 서민적인 문경시 점촌 5일장 탐방 저는 문경을 처음 갔을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같은 문경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점촌이라는 지역은 원래 경상북도 서부 내륙지역의 교통중심지였던 광산도시로 지역명을 따로 부르고 있더라구요. 점촌시는 1995년에 문경군과 통합되어 문경시가 되었습니다. 문경시 모전(茅田)..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8.09
꺽일지언정 굽히지 않았던 의병장 신태식 생가 한말과 일제강점기에는 운강 이강년 선생, 도암 신태식 선생, 박열 의사 등 수많은 의병·독립운동가가 있었던 문경은 최근 박열이라는 영화를 통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병대장이었던 신태식 생가는 경북 문경시 가은읍 섬안길 7-2에 있습니다. 1894년(고종 31) 의병을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5.16
문경 알리기 시작과 모전공원에서 산책 문경시청의 지근거리에 위치한 모전공원은 도심공원이니만큼 다양한 시설이 자리하고 있는곳입니다. 그곳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많은 시설들이 안에 빼곡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모전공원의 유명한 음악분수도 감상할 수있어서 좋은 곳인데요. 계절 및 일기에 따라 다..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3.07
문경의 도자기를 만나는 문경도자기판매장 국도를 이용하거나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문경새재로 들어가려고 하면 가장 먼저 맞이해주는 공간에 문경도자기 판매장이 있다. 문경에 수많은 도자기 장인들이 있지만 따로 따로 찾아가서 구매하는 것도 일인지라 처음 문경을 찾아간 사람들이라면 도자기 판매장에서 직접 만져보는 것..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2.05
사과와 술의 고장 문경의 가을 이제는 문경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사과와 술인데요. 지역마다 술이 오랜시간 전해져 내려왔지만 일제시대를 거쳐 그 명맥이 사라진 곳이 많은데요. 문경은 문경주조를 중심으로 그 명맥이 잘 유지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다른 종류의 사과가 익어가고 있는데요. 지난달에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7.12.16
문경 금천의 아름다운 풍광보고 여름나기 문경에 선비들이 많이 지나갔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데요. 그런 문경에 풍광이 괜찮은 곳에는 정자 하나씩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암서원으로 가는 길목에 금천에는 멋진 정자가 있어서 한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답니다. 문경 산양면의 경천호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드..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7.10.23
자전거는 달리고 싶다, 구량리역 철로자전거 여행 지금은 전국에 철로자전거가 적지 않지만 최초는 항상 있는 법입니다. 전국 최초로 철로자전거를 선보인 곳은 바로 문경시인데요. 특히 문경시는 철로자전거 운행구간을 5개역(구랑리역, 문경역, 가은역, 불정역, 진남역)으로 최다 운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경시 구량리역의 철로자..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