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영화니까 가능한 재벌까기 현실에서는 일개 형사가 재벌과 맞짱뜨는 것은 불가능을 말하지 않더라도 있을수는 없는 일이다. 검사장, 부장판사 출신이 재벌기업의 법무팀에서 일하는 마당에 기소권도 없는 경찰이 재벌의 뒤를 캘수도 없지만 영화니까 가능해진다. 영화의 주인공팀은 바로 광수대다. 꼴통형사 서도..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5.08.04
베를린, 그들만이 생각하는 대작과 밋밋한 전지현 베를린이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전지현이라는 배우를 기용한것에 대해 참 의문이 드는부분이 적지 않다. 전지현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니다 그냥 이미지로 먹고 사는 배우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이라는 연기가 되는 배우사이에 끼워넣음으로서 적당하게 주가를 상승시켜주려는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3.01.31
'부당거래' 정당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각본쓰는 검사, 연출하는 경찰, 연기하는 스폰서에 이끌여서 보게 된 영화 부당거래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무조건 범인이 있어야 된다고 하면서 그것도 살아 팔딱거리는 놈이 우리 손에 탁 채여서 언론에 대문짝만하게 실려야 된다고 명심해. 전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이벤트다. 얼마전 전세계적으로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