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대작 향기 대선과 맞물려 있기 때문일까? 레미제라블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에 개봉한 뮤지컬 스타일의 레미제라블만큼 재미있었던 영화가 1998년에 개봉한적이 있었는데 리암 니슨, 우마 서먼, 제프리 러시, 클레어 데인즈가 등장해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했던 20세기의 영화가 생..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1.07
레미제라블, 민중의 소리가 들리는가? 한국의 18대 대선이 끝났습니다. 2002년 대비 2030세대의 비중이 10%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투표율은 50대와 60대에 못미쳤습니다. 50대의 투표율은 90%에 가깝다고 하니 정말 경이로운 투표율입니다. 역사는 흘러가고 국민들은 선택을 했습니다. 어떤 선택이던지간에 모든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2.12.21
레미제라블, 최고의 원작이 새롭게 태어난다 레미제라블이라는 영화가 주는 매력은 세계 4대 뮤지컬이라는 백그라운드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보는듯한 느낌이 아니라는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배우들이 립싱크가 아닌 현장 라이브로 연기를 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느낌이 물씬 묻어 나온다. 역사속에서 정부가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2.12.20